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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67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자화상 || 서양 역사상 최초의 페미니스트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에게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서양 역사상 최초의 페미니스트 화가, 17세기 가장 위대한 여성 화가다. 당시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나간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자화상을 만나보자. 이 여인의 영혼에서 당신은 카이사르의 정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작 품 명 자화상 / Self-portrait as the Allegory of Painting (La Pittura) 작 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 Artemisia Gentileschi 제작연도 1638 - 1639 작품크기 w 75.2 x h 98.6 cm 작품스타일 바로크 / Baroque 소 장 처 런던 로열 아트 컬렉션 / Royal Collection (Buckingham Palace), London, UK 아르테..

BROWN 브라운 갈색 명화 || 장 프랑스와 밀레 만종

빛이 저물어가는 시간. 드 넓은 평야와 두 농부의 모습이 전반적인 색상톤이 베이지와 브라운톤으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입니다. 오늘 컬러별 명화는 브라운, 갈색이 주로 사용된 명화 장 프랑스와 밀레의 만종입니다.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려면 먼저 자신이 감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못하면 제 아무리 정교한 작품이라도 결코 생명력을 갖지 못한다. / 장 프랑수아 밀레 작 품 명 만종 / The Angelus 작 가 장 프랑수아 밀레 / JEAN-FRANÇOIS MILLET 제작연도 1857-1859 작품크기 w 55.5 x h 66 cm 작품스타일 사실주의 / Realism 소 장 처 파리 오르세 미술관 / Musée d'Orsay, Paris 작품의 제목 는 삼종기도를 의미한다. 삼종기도는 아침 정오 저..

마지막 그림 || 에드워드 호퍼 두 코미디언

화가의 생애 마지막 그림 LAST PAINTING 오늘 소개할 작품은 에드워드 호퍼의 생의 마지막 그림이다. 관객들을 향해 마지막 고별인사를 하는 두 코미디언의 모습이 담긴 이 작품은 호퍼 자신과 그의 아내 조세핀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가로서 세상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순간,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는 관객의 모습도 함께 상상이 된다. 말로 할 수 있다면 그림을 그릴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 에드워드 호퍼 작품명 || 두 코미디언 / Two Comedians 작가 || 에드워드 호퍼 / Edward Hopper 제작연도 || 1965 작품스타일 || 신사실주의 / New Realism 작품크기 || w 101.6 x h 73.7cm 소장처 || 개인 소장 에드워드 호퍼 (1882년 7월 22일 -..

앤디 워홀 자화상 || 죽기전 마지막 자화상 시리즈

당신이 ‘팝아트’를 이해하는 순간, 표지판을 결코 이전과 똑같이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일단 ‘팝아트’ 식으로 생각하는 순간, 미국을 결코 이전과 똑같이 볼 수 없을 것이다. / 앤디 워홀 작품명 | 자화상 Self-portrait 작가 | 앤디 워홀 andy warhol 제작연도 | 1986년 작품스타일 | 팝아트 Pop art 캔버스의 검은 공백 위에 한 폭의 극적인 물감처럼 새겨진 워홀의 얼굴은 평평하고 생동감 넘치는 붉은 실크스크린 이미지로 구성되었다. 거의 3민터 평방 미터의 거대한 사이즈의 자화상은 1986년에 제작된 워홀의 마지막 자화상 시리즈로 인상적인 작품으로 이 기념비적인 규로로 제작된 다섯 가지 버전(초록, 파랑, 자주, 노랑, 빨강)중 하나로 이 방대하지만 단순한, 어떤 면에서..

GRAY 회색 명화 || 구스타브 카유보트 파리의 거리; 비오는 날

장마시기가 돌아왔네요.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그림. 19세기 비오는 날 파리의 거리 풍경을 담은 작품. 구스타브 카유보트의 파리의 거리; 비오는 날입니다. 나는 나의 원칙을 버리지 않은 채, 나의 예술을 위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 구스타브 카유보트 작품명 파리의 거리; 비오는 날 / Paris Street; Rainy Day 작가 구스타브 카유보트 / Gustave Caillebotte 제작 연도 1877 작품 스타일 인상주의 / Impressionism 작품 크기 212.2 × 276.2 cm (83 1/2 × 108 3/4 in.) 소장처 시카고 미술관 /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생라자르 기차역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는 이 복잡한 교차로는 19세기 후반 파..

타마라 드 렘피카 자화상 || 녹색 부가티를 탄 자화상

내 목표는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 밝고 빛나는 색상을 만들어 내 모델의 우아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 타마라 드 렘피카 작품명 : 나의 초상화 (녹색 부가티를 탄 자화상) / My Portrait (Self-Portrait in the Green Bugatti) 작가 : 타미라 드 렘피카 / Tamara de Lempicka 제작연도 : 1929 작품스타일 : 아르데코, Art Deco 작품크기 : w 27 x h 35 cm 소장처 : 개인소장 타미라 데 렘피카의 가장 유명한 작품 녹색 부가티를 탄 자화상. 렘피카는 이 그림에서 세렌된 갈색 운전 장갑을 끼고, 헬멧을 닮은 꼭 맞는 모자, 극적이고 날카로운 주름으로 휘감는 스카프를 착용한 채 초록색 부가티 스포츠카의 운전대에 앉아 있는 자신..

마르크 샤갈 || 손가락이 일곱개인 자화상

사랑을 화폭으로 옮겨놓는 작가, 색채의 마법사 예술계의 사랑꾼이라고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자화상, 손가락이 일곱개인 자화상을 소개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에 의미를 주는 단 한 가지 색은 바로 사랑의 색이다. / 마르크 샤갈 작품명 : 손가락이 7개인 자화상 / Self Portrait with Seven Fingers 작가 : 마르크 샤갈 / Marc Chagall 제작연도 : 1913 작품 스타일 : 입체주의, 큐비즘, Cubism 작품크기 : w 107 x h 128 cm 소장처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립 미술관 /Stedelijk Museum, Amsterdam, Netherlands 마르크 샤갈은 러시아 비테프스크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한 예술가이다. 손가락이 일곱 개인 자화상은 샤갈..

색의 연주자 || 파울 클레의 자화상

우리를 조금 크게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하루면 충분하다. ​ A single day is enough to make us a little larger. ​ / 파울 클레 Paul Klee 작품명 : 세네치오 / Senecio 작가 : 파울 클레 / Paul Klee 제작연도 : 1922년 작품 스타일 : 큐비즘 입체주의 Cubism 작품 크기 : w40.5 x h38 cm 소장처 : 스위스 바젤 미술관 / Kunstmuseum Basel, Basel, Switzerland 이 작품의 제목 는 Senecio 라틴어로 늙은이, 나이든 사람이라는 뜻으로 파울 클레가 바우하우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시절 43세때 그린 그림으로 파울 클레의 자화상으로 알려져 있다. 늙은이라는 제목과 상충 되게 그림은 어린아..

PINK 분홍색 명화 || 파울 클레 슈퍼 체스 Paul Klee Super-Chess

분홍색 계열의 명화 작품을 소개합니다. 색채의 전조나 큐비즘적 공간 구성, 쉬르레알리슴의 오토마티즘적 수법을 구사하는 파울클레의 슈퍼-체스입니다. 큐비즘 cubism 입체주의 20세기 초. 피카소와 브라크를 중심으로 원근법을 사용하지 않고 동일한 사물의 서로 다른 측면을 보여주는 기법. 쉬르레알리슴 Surrealism 초현실주의 무의식, 꿈과 같은 세계를 연구하고 다양한 표현을 구현함. 오토마티즘 Automatisme 자동기술법 우연을 이용하고 동시에 만인에게 가능한 쉬르레알리슴의 방법으로 인성이나 의식에 지배되지 않고 무의식 가운데 자유롭게 움직여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은 간단히 말하자면 적절한 색채를 적절한 곳에 배치하는 것이다. / 파울 클레 작품제목 : 슈퍼-체스 / ..

뭉크 자화상 || 지옥에서의 자화상

화염이 둘러싸인 공간에 당당하게 포즈에 한 인물, 이 작품은 뭉크 지옥에서의 자화상입니다. 제목에서부터 으스스한 느낌이 들지만, 그림 속 인물은 오히려 굴복하지 않는 단단함, 고통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고통을 직시하는 눈빛이 삶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내 몸은 썩어가지만 그 시체 위에서 꽃이 핀다. 난 그 꽃 속에서 사는 셈이다. 이것이 영원이라는 것이다. / 에드바르트 뭉크 제목 : 지옥에서의 자화상 / Self-Portrait in Hell 작가 : 에드바르 뭉크 / Edvard Munch 제작연도 : 1903년 작품크기 : w660 x h820 mm 작품 위치 : The Munch Museum, Oslo 1903년 에드바르 뭉크가 그의 여름 별장 정원에서 알몸으로 서 있는 자화상입니다. 지옥에서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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