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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67

PURPLE 보라색 명화 || 클로드 모네 워털루 다리, 햇빛 효과

컬러별 명화 감상 오늘은 보라색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그림 클로드 모네의 워털루 다리, 햇빛효과 입니다. 현재 순간을 집중하여 빛과 색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클로드 모네가 런던 워털루 다리를 그린 작품입니다. 제목 : Waterloo Bridge, Sunlight Effect / 워털루 다리, 햇빛 효과 제작자 : Claude Monet / 클로드 모네 제작연도 : ca. 1900 (dated 1903) / 1900년대 작품크기 : 29 1/16 × 38 5/8 in. (73.82 × 98.11 cm) 이 그림은 클로드 모네가 다양한 대기 조건 하에서 빛과 색의 일시적 효과를 탐구하기 위해 만든 많은 풍경과 야외 풍경 중 하나입니다. 그 화가는 이 캔버스에 있는 다리 같은 하나의 모티브에 초점을 맞췄어요,..

프리다 칼로 자화상 || 부러진 기둥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을 소개합니다. 나는 아픈 것이 아니라 부서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한 살아있음이 행복하다. / 프리다 칼로 제목 : The Broken Column, 부러진 기둥 제작자 : Frida Kahlo, 프리다 칼로 제작연도 : 1944 프리다 칼로 자화상 부서진 기둥은 프리다가 척추 수술을 받은 직후에 그렸습니다. 수술로 그녀는 병상에 누워 코르셋으로 둘러싸게 되었고, 코르셋은 그녀가 앓고 있는 강렬하고 끊임없는 고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림에서 그녀는 완전히 건조하고 갈라진 풍경한 가운데 서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몸통은 등을 압박하고 지지해주는 천으로 된 금속 벨트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것들..

마지막 그림 || 프리다 칼로 인생이여, 만세!

화가의 생애 마지막 그림 LAST PAINTING 생의 마지막에 그리는 그림은 화가의 인생이 담겨 함축적이며, 상징성이 강합니다. 그동안 모아 왔던 화가의 마지막 그림을 하나씩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작품 Viva la Vida 비바 라비다 (인생이여, 만세)입니다. 47세로 요절하기 직전에 그린 정물화입니다. 나는 아픈 것이 아니라 부서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한 살아있음이 행복하다. / 프리다 칼로 Viva la Vida는 1954년 프리다 칼로가 세상을 떠나기 8일 전에 그린 마지막 그림으로 알려진 매우 중요한 예술작품입니다. 그녀의 건강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의 제목은 삶에 대한 찬사입니다. 수박의 선명한..

BLUE 파란색 명화 ||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컬러별 명화 감상 - 파란색을 주축을 이루고 있는 명화 작품을 소개합니다. 모마 (뉴욕 현대미술관) 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고갱과 다툰 뒤 자신의 귀를 자른 사건 이후 생레미 요양원에서 지낼 당시 완성한 그림으로 밤하늘을 휘몰아치는 소용돌이로 표현하였습니다. 언젠가는 내 그림이 내 생활비와 물감 값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줄 때가 올 것이다. 진정한 화가는 캔버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캔버스가 화가를 두려워한다. / 빈센트 반 고흐 제목 : The Starry Night / 별이 빛나는 밤 제작자 : Vincent van Gogh / 빈센..

폴 세잔 모자를 쓴 자화상

오늘 소개할 자화상은 근대 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폴 세잔의 자화상입니다. 폴 세잔이 50대에 그린 자화상으로 얼굴 표정에서 세상에 담긴 분노를 읽을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색이 칠해지지 않은 곳이 있으나 미완성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배경은 다양한 컬러가 덩어리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몸은 옆으로 틀어 얼굴만은 정면을 향한 포즈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인식하는 것이 자신을 겸손하게 한다. / 폴 세잔 The awareness of our strength makes us modest. Paul Cezanne 폴 세잔 / 모자를 쓴 자화상, 1890-1894 Paul Cézanne / Self-Portrait with a Hat, 1890-1894 세잔의 자화상은 약 30 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장의 그..

SKY BLUE 하늘색 명화 || 클로드 모네 파라솔을 든 여인 (모네 부인과 그녀의 아들)

컬러별 명화 하늘색이 주축이 되는 명화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 클로드 모네의 파라솔을 든 여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야외에서 파라솔을 든 부인과 아들을 그린 그림으로 인물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시선으로 모네의 부인의 치마자락과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리며 자연의 일부분으로써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초상화로써 배경과 인물이 하나 됨을 보여줍니다. 양산 뒤로 펼쳐진 구름과 파란 하늘이 생동감을 더 합니다. 베껴야 한다면 가장 위대한 것을 베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자연이다. / 클로드 모네 클로드 모네 / 파라솔을 든 여인 - 모네 부인과 그녀의 아들, 1875 Claude Monet / Woman with a Parasol - Madame Monet and Her Son, 1..

방구석 미술관 2 한국 || 이중섭 나혜석 이응노 유영국 장욱진 김환기 박수근 천경자 백남준 이우환

방구석 미술관 1탄은 프랑스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오르세 미술관에 작가와 작품을 다뤘습니다. 예술분야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1위로 100쇄라는 쾌거와 함께 15만 독자를 미술로 안내했습니다. 미술에 가까이 가고 싶지만 접근이 두렵고 어려워했던 분들부터 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아우르는 책입니다. 저자가 안내하는 텍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웃었다가 감동했다가를 반복합니다. 방구석 미술관 1탄은 반 고흐 폴 고갱, 폴 세잔.. 등 서양미술이 었다면, 방구석 미술관 2탄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이중섭 나혜석 이응노 유영국 장욱진 김환기 박수근 천경자 백남준 이우환 10명의 작가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방구석 미술관의 저자 조원재 작가의 글의 특징은 막힘없이 술술 읽힌다는..

GREEN 초록색 명화 || 클로드 모네 일본식 다리

컬러별 명화 감상 오늘은 초록색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그림 클로드 모네의 일본식 다리 입니다.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에 소장 된 작품으로 자연의 빛으로 만들어진 연못과 수련 및 기타 식물들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클로드 모네 / 일본식 다리, 1899 Claude Monet / The Japanese Footbridge, 1899 캔버스에 오일 전체 : 81.3 x 101.6cm (32 x 40 인치) 프레임 : 101 x 120.7 x 7.6cm (39 3/4 x 47 1/2 x 3 인치) 1883년, 모네는 그의 두 아들과 앨리스 호셰데와 그녀의 아이들과 함께 지베르니의 시골 마을로 옮겼고, 그곳에서 7년 후에 집을 살 수 있었습니다. 1893년 초, 그는 자신의 재산과 접해있는 철도 선로를 가로질러..

빈센트 반 고흐 || 죽기 1 년전에 그린 자화상

화가가 죽기 전 마지막에 그리고 싶은 작품은 뭘까?라는 궁금증이 항상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자화상은 빈센트 반 고흐의 생의 마지막 작품은 아니지만, 자화상 작품으로는 마지막 작품입니다. 자화상은 자기의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내면을 비추는 거울처럼 그림을 그릴 당시 심리상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빈센트 반 고흐 자화상 / 1889 Vincent van Gogh Self-Portrait / 1889 렘브란트와 고야처럼 빈센트 반 고흐는 종종 자신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그는 10년 동안 43개 이상의 자화상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옛 스승들처럼 그는 거울로 자신을 비판적으로 관찰했습니다. 자신을 그리는 것은 무해한 행동이 아니며 종종 정체성 위기로 이어지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누이동..

피카소 장미빛 시대 자화상

피카소에게 봄이 왔습니다. 피카소의 장미빛 시대라고 불리는 1904-1907년의 자기 자신을 그린 작품, 자화상을 소개합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없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진리이다. / 파블로 피카소 팔레트를 들고 있는 자화상, 1906 / 파블로 피카소 Self-Portrait with Palette, 1906 / Pablo Picasso 캔버스에 유채, 92 x73cm /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피카소가 이 자화상을 그렸을 때, 그는 고대 그리스와 그의 스페인 고향의 고대 및 중세 유산을 포함하여 먼 과거의 예술에서 영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단계에 있었습니다. 큰 난형 눈과 거대한 검은 눈동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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