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은 명확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명확하다면, 예술 감각이 결여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Art must be clear. If it is not clear, it is not art. 미술은 사랑의 표현임에 틀림없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Art is the expression of love. Otherwise, it is nothing. 내 생애 동안 나는 내가 나 자신이 아닌 어느 누군가가 아닐까, 또 내가 태어난 곳도 하늘과 땅 사이의 어디쯤이 아닐까 하는 느낌을 종종 가졌다. 이를테면 이 세상은 광대한 사막 같은 곳이었고, 나는 그곳을 헤매는 호롱불 같은 것이었다. During my life I often had the feeling that I wa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