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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blo Picasso Quotes / chat GPT (파블로 피카소 명언 모음)

파블로 피카소는 20세기의 유명한 예술가였으며, 예술, 삶, 창의성에 대한 많은 기억에 남는 인용문을 남겼다. 다음은 그의 가장 유명한 인용문 중 일부입니다: 피카소 명언 "모든 아이들은 예술가이다. 문제는 우리가 어른이 되면 어떻게 예술가로 남을 수 있는지이다." "예술은 우리가 진실을 깨닫게 하는 거짓말이다." "나는 그것을 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항상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고 있다." "좋은 예술가들은 복사하고, 위대한 예술가들은 훔친다." "예술은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네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진짜야." "영감은 존재하지만, 우리가 일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 "예술은 우리가 진실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거짓말이다." "행동은 모든 성공의 기본 열쇠이다." "프로처럼 ..

➕ 미술 Q&A 2023.03.01

12월 놓치면 안되는 전시 <바티망> 현대미술의 아이콘, 노들섬 서울전시 추천

전 세계가 열광한 현대미술의 아이콘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대표작 바티망 한국 최초 전시! 전시제목 : 바티망(Bâtiment) 기간 : 2022.07.29 - 2022.12.28 장소 : 노들섬 노들서가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마감 7시) 규모 : 이중섭 작품 회화,드로잉 등 100여 점 관람료 : 성인 15,000원, 청소년/어린이 10,000원 문의 및 예약 : 02-749-4500 / 노들서가 현대미술의 아이콘, 레안드로 에를리치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하는 '바티망' 1. 전시 소개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하는 바티망(Batiment)은 현대미술의 아이콘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의 관객 참여/몰입형 설치 예술로, 지난 18년간 파리, 런던, 베를린, 시드니, 도쿄..

혐오, 흉직한 그림? 네덜란드 국민화가, 렘브란트의 도살된 소 (미술책으로 미술공부)

미술책으로 미술공부 목 잘린 소가 거꾸로 매달려 있다. 연극에서 사용한 조명을 이용한 듯 사방은 어둡고 다리는 나무 지지대에 묶여 소는 이미 죽어 있음에도 고통스러움이 느껴진다. 그림을 면밀히 관찰하다보면 소 옆에 한 여인이 고개를 내밀어 도축되어 걸려 있는 소를 바라보고 있다. 이 그림을 처음 접했을 때 첫 인상이 좋지 않았는데요. 혐오, 흉직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나무 지지대에 걸려있는 도살된 소는 목은 잘려 있고, 내장은 정리되어 갈비뼈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굳지 않은 선명한 피, 육질로 보아 도축된 지 얼마 안된 상태로 판단 됩니다. 이 그림은 왜 그려졌을까? 누가 이렇게 끔찍한 그림을 그렸을까?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빛의 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바로크 시대의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 반 레인 입..

고양이 맞나요? 너무 못그린 중세시대 고양이 밈 모음

너무 못그려서 밈이된 중세시대 고양이 왜 이렇게 그렸을까요? 얼굴 사람처럼 보이는 고양이 중세시대에도 식빵굽기는 여전합니다. 이건 너구린가요???? 아련미 가득한 고양이 쥐 잡은 무섭게 생긴 고양이 왕관 쓴 고양이 사람 얼굴?? 강아지도 중세시대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쥐 잡은 고양이 긴것은 기차... 고양이 메롱하는 고양이 박쥐가 된 고양이 달팽이가 된 고양이 음악 악기 다루는 고양이 바이올린 켜는 고양이 물 먹는 고양이 원숭이 손잡고 가는 고양이 중세시대 그림에서 고양이가 못생긴 이유 이 재미있는 고양이들이 중세 예술 묘사에서처럼 보이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그 중 하나는 이 그림의 주요 목적이 종교 대본을 문맹에게 번역하는 것이었고(수도, 사제, 귀족 등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었음..

헬가 스텐첼 사진전 / 상상력 가득한 유니크한 전시 (아이,어린이와 함께 가기 좋은 전시)

별 볼 일 없을수록 흥미롭다! 전시제목 : 헬가 스텐첼 사진전 기간 : 2022.11.18 - 2023.03.01 장소 : CXC아트뮤지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72 스타시티 3F)건대입구 스타시티 3층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입장마감 오후 7시 30분) *휴무일 없음 규모 : 헬가 스텐첼의 대표작 및 신작 등 사진 작품 70여점 관람료 : 성인 15,000원 / 청소년 13,000원 / 어린이 10,000원 주차 : 2시간 30분 이내 무료 문의 및 예약 : 02-837-6611 / 헬가 스텐첼 사진전 예약사이트 일상 속 사물과 기발한 상상 플레이, 헬가 스텐첼 사진전 1. 전시 소개 CXC아트뮤지엄 개관 기념 첫 전시 집안의 초현실주의 표현 2. 관람 포인트 일상 속 사물과 기발한 상..

소마미술관 -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뒤뷔페 그리고 빌레글레 (미술관 데이트 추천)

나는 나 자신을 아마추어라고 생각하며 거기에 머물고 싶죠. 나는 그림 그린다는 느낌, 오직 그 즐거움을 위하여 그리지요. / 장 뒤뷔페 전시제목 : 뒤뷔페 그리고 빌레글레 展 기간 : 2022.10.01(토) - 2023.01.31(화) 장소 : 소마미술관 2관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입장마감 7시 30분) / 휴관일 없음 규모 : 우를루프(l'Hourloupe)’ 시리즈 등 장 뒤뷔페의 대표작 67점 및 자크 빌레글레 작품 32여점 관람료 : 성인 20,000원 / 초중고생 17,000원 / 유아(36개월 이상) 14,000원 문의 및 예약 : 02-425-1077 / 소마미술관홈페이지 소마미술관 뒤뷔페 그리고 빌레글레 展 1. 전시 소개 피카소 이후 파리의 대표적인 작가 '장 뒤뷔페' 프..

감각적인 전시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사진전시 추천)

사진은 당신이 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 프랑코 폰타나 전시제목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기간 : 2022.09.30 - 2023.03.01(1.22 설날 당일 휴관 | 공휴일 정상개관) 장소 : 마이아트뮤지엄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518 섬유센터빌딩 지하1층) 시간 : 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마감 7시) 규모 : 프랑코 폰타나의 풍경 시리즈 122점 작품 외 관람료 : 성인 18,000원 / 청소년 14,000원 / 어린이 10,000원 문의 및 예약 : 02-567-8878 / 마이아트뮤지엄홈페이지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FRANCO FONTANA : COLOR IN LIFE 1. 전시 소개 마이아트뮤지엄은 컬러 사진의 선구자인 이..

마네의 올랭피아, 프랑스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그림 작품 분석 (미술책 미술공부)

미술책으로 미술공부 나는 남이 보기에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는 것을 그린다. / 에두아르 마네 에두아르 마네 Édouard Manet (1832년 1월 23일 ~ 1883년 4월 30일)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모더니즘의 창시자 사실주의와 인상주의 중추적인 역할 파리 귀족 자제로 전통방식으로 미술 공부했다. 1853년에서 1856년에는 유럽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등을 돌며 미술관 여행을 했다. 이때 그는 네덜란드 화가 프란스 할스와 스페인의 화가인 디에고 벨라스케스와 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의 영향을 받게 된다. 주류사회 일원으로서 인정받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화가로서의 성공과 명예를 얻고자 했다. 그의 초기작인 , 는 미술계 주류에서 엄청난 혹평과 함께 비난 받았다. 에두아르 ..

미술책 || 위로의 미술관, 진병관

까닭 없이 그저 위로받고 싶은 순간이 있다. 등을 토닥토닥 쓸어주는 것만으로도 요동치는 마음을 잠재워 줄 수 있듯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세잔, 모지스, 렘브란트, 콜비츠, 고갱, 마티스…가 나의 등을 어루만져주는 듯했다.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인생의 여정에서 그들은 어떻게 자신을 믿으며 옳다고 생각한 길을 묵묵히 걸을 수 있었을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길을 묵묵하게 걷는 법 폴 세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길을 묵묵하게 걷는 법[세잔은 나이 60세가 다 돼서야 새로운 미술의 아이콘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평소와 똑같이 고향에 머물며 들뜨지 않은 채 묵묵히 그림을 그린다. … 그는 세상을 떠나기 한 달 전에 남긴 편지에, 자신이 그토록 바랐던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여전히 의심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이중섭 자화상

이중섭 자화상 / Lee Jung-sup Self-Portrait 李仲燮 自畫像 이중섭의 자화상 그 시절의 민낯을 보여주는 자화상 제작연도 1955년 종류 한국화 기법 종이에 연필 크기 48.5 x 31 cm 나는 병들었다. 나는 가난하다. 나는 외롭다 하지만 나는 미치지 않았다. - 이중섭 이중섭과 소 (이중섭은 소를 사랑했다. 평생 그처럼 소를 좋아하여 소를 작품에 그린 작가도 몇 없을 것이다. 지금은 위대한 화가의 이름으로 불리지만 소를 통해 나약했던 자신을 강한 존재로 바꾸려 하였던 한 남자의 염원이 나는 느껴진다. 모 잡지사의 칼럼 편집 작업을 도와주다가 소싸움을 보게 되었다. 물론 연습용이었지만 실제 경기에서의 싸움 못지않는 위용과 기량이었다. 갑자기 생각나서 글을 남겨 본다. 나이가 들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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