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떨어진 로또라고 불리는 운석 2019년 4월 코스타리카 운석을 맞아 지붕에 구멍이 뚫린 개집이 크리스티 온라인 경매에 나와 4만 4000달러(약 5300만 원)에 낙찰됐다. 떨어진 운석은 2만1000달러(약 2500만 원)에 낙찰된 반면 운석을 맞아 지붕이 뚫린 개집은 4만 4000달러(약 5300만 원) 두배나 더 높은 금액으로 낙찰돼 화제가 됐다. 당초 개집은 30만달러(약3억6천만원)를 예상했지만, 그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2019년 4월 23일 오후 9시 코스타리카의 아구아스 자르카스시의 개집 지붕을 뚫고 추락한 '아과스 자르카스(CM2) 운석은 사이즈 8x4cm로 작은 운석으로 지붕을 뚫고 침투했지만, 자고 있던 셰퍼트 로키는 다치지 않았다. 운석보다 운석에 맞은 개집이 더 높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