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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그림
아무도 읽지않는다는 이유로
장문의 글을 쓰지않다보면
어느 새벽, 당신은 읽는 이가 기다린대도
긴 글을 쓸수없게 됐음을 깨닫게 된다.
아무도 먹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요리하지 않다보면
혼자만의 식사도 거칠어진다.
당신의 우주는 그런식으로 비좁아져 간다.
김혜리, 씨네21 편집위원
잘자요, 그림
바에 들어가는 세 명의 유대인, 2022, 마크 데니스
Three Jews Walk into a Bar, 2022, Marc Dennis
잘자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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