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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그림
솔로몬: "우리 어릴 때 네가 한 말이 기억나네."
친구: "뭔데?"
솔로몬: "네 아버지가 그랬다면서. 한국인은 개가 기른 것 같다고.
안그러면 왜 그릇을 들고 먹지 않고 얼굴을 처박고 먹겠냐고."
친구: (웃으며) "내가 그런 끔찍한 말을 했다고?"
솔로몬: "했어."
친구: (별 일 아니라는듯) "어려서 그런거지.
아버지 말씀을 잘못 이해했을거야."
파친코 - 솔로몬과 일본인 친구와의 대화 중에서
잘자요, 그림
무제 #3, 2022, 레이블리 밀러
Untitled #3, 2022, Lavely Miller
잘자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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