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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속에 담긴 하얀 장미, 1921, 피에트 몬드리안
White Rose in a Glass, 1921, Piet Mondrian
흰색 장미 꽃말 || 새로운 시작, 순수
새로운 시작, 순 순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흰색 장미,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우아함이 넘치는 흰색 장미를 선물해 보세요.
추상회화의 선구자, 네덜란드 구성주의 회화의 거장
신조형주의 피에트 몬드리안
Pieter Cornelis Mondriaan
1872.3.7 ~ 1944.2.1
1872년 네덜란드의 아메르스포르트에서 태어난 몬드리안은 1892년부터 1897년까지 암스테르담의 미술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초기 작품은 차분한 색조의 정물과 풍경화를 주로 그렸으며, 상징주의, 인상주의, 점묘 화법, 야수파 표현주의 등 다양한 양식을 시도했다. 피카소와 브라크의 입체주의 작품에 상당히 자극을 받은 몬드리안은 파리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이후 그의 작품은 네덜란드에서 활동했던 작업 스타일에서 벗어나 추상주의로 전향하여 선과 색의 완벽한 단순화를 추구했다. 곡선을 배제하고 주로 직선과 직각,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삼원색과 무채색만을 사용해 작품을 그렸다. 작가는 이를 통해 질서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대표작으로는 《검은색과 흰색의 구성 10 Composition 10 inBlack and White》(1915), 《두 선의 마름모 구성 Lozenge Composition with Two Lines》(1931), 《노랑, 파랑, 빨강이 있는 구성 Composition with Yellow, Blue, and Red》(1937~1942), 《구성 No. 8 Composition No. 8》(1939~1942), 《뉴욕 시티 I New York City I》(1942),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Broadway Boogie-Woogie》(1942~1943) 등이 있다.
화가의 지위는 미천하다.
화가는 본질적으로 전달 통로다.
/ 피에트 몬드리안
피에트 몬드리안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작품 해석, 작품 설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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