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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꽃, 1910, 말르티로스 사리얀
Red flowers, 1910, Martiros Sarian
마르티로스 사리얀, 마르티로스 사량, 마티 로스 사리 안
아르메니아어 : Մարտիրոս Սարյան ; 러시아어 : Мартирос
영어 : Martiros Sergeevich Sariyan
1880. 2. 16(28). ~ 1972. 5. 5.
마르티로스 사리얀은 현대 아르메니아 국립 회화 학교의 창시자 인 소비에트 아르메니아의 국민 화가이다. 아르메니아 화폐 2000드람에 그의 얼굴과 풍경화가 삽입되어 있으며, 5000드람의 뒷면에도 풍경화가 그려져 있다.
아르메니아인 가정에서 태어난 마르티로스 사리얀는 1897년부터 1904년까지 모스크바 예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폴고갱과 앙리 마티스 작품에 큰영향을 받았다. 1910년부터 1913년까지 Martiros Saryan은 터키, 이집트, 이란(페르시아)을 광범위하게 여행했다. 1916년 티플리스 (아르메니아 수도 트빌리시)로 여행 중에 그 곳에서 아내 루식 아가얀과 결혼했다. 그 곳에서 아르메니아 예술가 협회 조직을 도와 활동했다. 1926-1928년까지 파리에 거주하며 일을 했지만, 이 시기에 작업한 작품은 소비에트 연방으로 돌아온 배 화재로 소실되었다. 1928년 이후 마르티로스 사량은 숨을 거둘때까지 아르메니아에서 살았다. 1930년대에는 풍경화와 초상화 작업에 전념했으며, 소련 최고 소비에트 대리인으로 선출되었고 레닌 훈장을 세번 받았다. 1952년부터 그의 창작 방식에 나타난 야외 풍경화에 대한 그의 관심은 더욱 발전했습니다. 작가는 Dvin(1952), Sevan(1953), Byrakan(1957-1958)에서 일련의 풍경화를 다시 한 번 아르메니아 전역을 여행했다.
마르티로스 사리얀의 작품은 그가 사랑하는 아르메니아의 따뜻한 색채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산, 태양, 금색과 녹색의 들판, 단순한 농민을 그렸으며, 이 모든 것에는 아르메니아에 대한 엄청난 숭배가 있었다. 사리얀은 동양의 예술적 전통과 유럽 예술의 현대적 성취를 능숙하게 결합하여 자신의 독특한 "샤리안 스타일"을 만들었다. 마르티로스 사리얀의 대표작으로는 <아르메니아> 1923, <남국의 겨울>, <자화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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