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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빨간색 명화 || 피에트 몬드리안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2021. 5. 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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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할 명화 작품은 빨간색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몬드리안의 작품입니다.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그림 자료 : google art and culture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 1930년 작품

피에트 몬드리안

 

Composition with Red, Blue and Yellow / 1930

Piet Mondrian | Pieter Cornelis Mondriaan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으로 구성된 구성은 큰 빨간색 직사각형이 메인으로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30년경 피에트 몬드리안이 제작한 이 그림은 십자형 검은 색 막대가 중앙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왼쪽 하단 모서리에서 만납니다.

칸딘스키와 마찬가지로 피에트 몬드리안도 풍경 작업을 통해 추상화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칸딘스키와는 전혀 다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빛과 어둠의 대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입체파 시대 이후, 1920년 몬드리안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이를 '신조형주의' (Neoplasticism)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림을 구성할 때 수직선과 수평선 그리고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원색을 사용했습니다.

미적 목표는 비색/원색, 수직/수평 등 균형 잡힌 대비의 배열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몬드리안은 개별 회화적 요소의 절대적인 조화를 통해 '보편적'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피에트 몬드리안

1872년 3월 7일, 네덜란드 - 1944년 2월 1일

네덜란드 근대 미술 화가. 추상 미술의 발전을 이끈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와 야수파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양식을 답습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었습니다.

몬드리안의 그림의 주된 모티브는 빨강, 파랑, 노랑 등의 원색을 가진 직사각형 면과 그와 섞인 흰색과 검은색 면, 그리고 검은색 선들입니다.

기본색으로 분할된 네 개의 다른 영역은 주어진 각 선과 관계 속에서, 색채가 형태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수행하도록 배치돼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가 신조형주의가 추구한 양식의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참고 및 발췌 : google art and culture / wikiart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 / 서양미술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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