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전시 - 네 번째 시리즈: 에르메스, 가방 이야기(Once upon a bag)
오랜 전통과 최고의 장인정신으로 제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에르메스가 선보이는 전시회
버킨백. 캘리백등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희귀한 가방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MZ세대 20-30세대 층이 많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사진 촬영이 가능해 인증샷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에르메스의 브랜드의 가치와 역사를 알 수 있는 무료 전시입니다.
예약이 필수입니다. 현재 예약사이트에 방문해보니, 6월 4,5,6일 다 예약이 차있는 상태입니다. (매진)
일시 : 2021년 5월 22일 - 6월 6일
장소 : 디뮤지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일요일부터 수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목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사전 온라인 예약 필수 (무료 전시)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04196/items/3857896
Hermès
에르메스는 1837년 설립된 프랑스의 하이엔드급 명품 브랜드이다. 루이비통, 샤넬과 함께 3대 명품으로 꼽히는 브랜드이며, 1837년 티에리 에르메스가 파리에서 창업했습니다.
헤리티지 전시 독특한 균형
에르메스 헤리티지 전시는 에르메스의 기원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에르메스, 가방 이야기’ 전시는 ‘마구의 뿌리(Harnessing the roots)’, ‘루즈 에르메스(Rouge Hermes)’ 그리고 ‘에르메스, 꿈을 꾸는 여행자(In motion)’의 뒤를 잇는 헤리티지 전시의 네번째 시리즈로, 에르메스의 상징인 '가방'에 대한 새로운 장을 펼쳐 보이며 승마문화에서 비롯된 기원과 혁신, 노하우를 선보인다. 에르메스에게 가방이란 창의성과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모험이다. 에르메스의 가방은 시대의 정신을 반영하면서도 세월의 시험을 견뎌왔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함과 동시에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수호자로써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삶 모두를 상징한다. / hermes.com
ONCE UPON A BAG
에르메스는 가치와 역사, 현대성과 전통 사이의 독특한 균형을 제공한다. 에르메스는 시대를 반영하는 동시에 자신의 독특한 유산을 고수함으로써 일관된 정체성을 형성한다. 에르메스의 정체성은 실제 이야기의 일부이자, 세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아이콘이라는 점에서 더욱 설득력을 갖게 된다. 에르메스 헤리티지 전시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에르메스 정신의 영감에 자양분을 공급하는 호기심 가득한 캐비닛으로 불리는 에밀 에르메스 컬렉션과 에르메스 모험의 기록을 보존하는 에르메스 크리에이션 아카이브 오브제들, 그리고 빛나는 동시대성을 보여주는 컨템포러리 컬렉션 사이의 열린 대화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 가방 이야기는 승마문화에 대한 기원, 브랜드의 혁신 및 노하우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에르메스의 상징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가방을 위한 새로운 장을 펼쳐보인다. 가방은 에르메스에게 창의성과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모험이다.
에르메스의 가방은 시대의 정신을 반영하면서도 세월의 시험을 견뎌왔다.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현대성 모두를 상징하며, 삶의 방식을 표현함과 동시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수호자인 것이다.
/ 브루노 고디숑 전시 큐레이터
전시회를 방문한 배우 이요원
photo : instagram / yowon_official
에르메스를 사랑하는 스타
황신혜
제시카
에르메스 X 디뮤지엄, 에르메스 헤리티지를 만나다
에르메스, 가방 이야기 ONCE UPON A BAG 에르메스는 왜 비쌀까? 우리는 왜 에르메스를 갖고 싶...
blog.naver.com
자료 : hermes 홈페이지 / instagram @jessica.syj @cine33 @yowon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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