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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브라운 갈색 명화 || 구스타브 카유보트 대패질하는 사람들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2021. 9.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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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별 명화 감상 갈색톤의 명화 구스타브 카유보트 대패질하는 사람들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컬러별 명화감상

 

 

Gustave Caillebotte

 

 

 

Les raboteurs de parquet (English title: The Floor Scrapers), 1875, Gustave Caillebotte


작품명 : 대패질하는 사람들 / Les raboteurs de parquet (English title: The Floor Scrapers) 
작가 : 구스타브 카유보트 / Gustave Caillebotte
제작연도 : 1875
작품크기 : w 147 x h 102 cm
작품스타일 : 인상주의 Impressionism
소장처 : 파리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 Musée d'Orsay, Paris, France


 

구스타브 카유보트 초기 대표작품

대패질하는 사람들

 

이 그림은 프랑스 인상파 화가 구스타브 카유보트가 그린 유화작품으로 도시 노동자 계층의 모습을 담은 최초의 그림 중 하나이다. 농민이나 시골 노동자는 종종 그려졌지만, 도시 노동자는 거의 그려지지 않았다.  쿠르베나 밀레와 달리 카유보트는 작품 속에 사회적, 도덕적, 정치적 메시지를 포함하지 않았다. 전통을 준수하는 세심한 그림, 모델링, 대담한 투시, 자연광에 인상주의 운동의 현대적 소재를 결합하는 독창성을 보였다. 1875년에 그려진 이 작품은 카유보트가 원근법과 일상생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다. 손과 무릎을 꿇고 아파트의 나무 바닥을 긁고 있는 세명의 노동자. 뒷 벽 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연광. 작업자들은 모두 상의를 탈의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모습을 보여 대화하는 중임을 암시한다. 카유보트는 평생 여성과 스캔들이 없었고, 남성 누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점을 근거로 동성애였을 거라는 일부 학자들의 주장이 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동성애에 관점에서만 보아서는 안 되는 작품이다. 도시 노동자 계층을 최초로 그린 작품으로 남성 누드의 주제의 그림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준다. 고대의 영웅들 대신, 남성적인 힘과 정직한 노동의식을 전달하지 않는다면 모욕적으로 보일 수 있는 구부정한 자세의 현대 생활의 영웅들. 바닥의 나무 부스러기부터 창호지 철제 작업 패턴, 작업자의 아치형 등과 팔에 이르기까지 이미지에는 컬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세 명의 작업자가 같은 활동에서 서로 다른 양상을 취하면서도 포즈가 비슷한 모습의 반복은 카유보트의 동시대의 에드거 드가의 작품과 비슷하다.

 

이 그림은 1875년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미술 전시회인 살롱에서 거절당했다. 옷을 다 입지 않은 채 일하는 서민들에 대한 묘사는 배심원단에게 충격을 주었고, 일부 비평가는 추악하고 저속한 주제라고 여겼다. 1876년 인상파 두 번째 전시회에서 이 그림을 발표했다. 비평가들은 너무 현실적이고 정확한 그림, 부르아적 그림이라고 비난했다.

 

 

 

 

 

 


 

 

 

구스타브 카유보트

다른 대표작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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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e Caillebotte, Paris Street; Rainy Day,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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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사람,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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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나무, 1878

 

 

Gustave Caillebotte, The Orange Trees, 1878

 

 

 

 

 

컬러별 명화감상 gray 회색 명화 || 구스타브 카유보트 파리의 거리;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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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시기가 돌아왔네요.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그림. 19세기 비오는 날 파리의 거리 풍경을 담은 작품. 구스타브 카유보트의 파리의 거리; 비오는 날입니다. 나는 나의 원칙을 버리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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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google Arts & Culture, wikiart, Musée d'Or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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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브라운 컬러 명화 || 구스타브 카유보트 대패질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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