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영역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AI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2018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초의 오비어스 AI가 그린 그림이 43만 달러에 낙찰이 되면서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프랑스 기반으로 활동 중인 연구자들이 개발한 오비어스는 14~20세기 화가들이 그린 초상화 15,000여 점을 학습해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ART AI Gallery를 시작으로 2021년 7월, 사용자들의 취향을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제작해주는 Artifly를 선보였다. 나열된 그림 중에서 선호하는 그림을 선택하는 과정을 거치면 1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에 나만의 그림이 창작된다.
가격 또한 최저 29달러 부터 시작해 약 3만 원의 가격대로 저렴한 편이다. 체험이 가능하니 AI가 그려준 그림을 감상해 보자.
AI 예술가
아티플라이 홈페이지 사이트
이름 기입
마음에 드는 작품 선택
갯수 상관없이 선택 가능하다.
2단계도 선호하는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
1단계보다는 전반적으로 취향의 작품들이 보인다.
3단계
계속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
여러 개를 선택해도 무관하다.
점점 선호하는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마지막 선택 단계를 거치면
나만의 그림이 곧 완성된다.
이메일 기입
선택한 작품을 근거로 새로운 작품 완성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의 가격은 24x24 사이즈는
39달러 (약 46,000원)이다.
합성 이미지로 크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16 x 16 사이즈 || 29달러
20 x 20 사이즈 || 34달러
24 x 24 사이즈 || 39달러
30 x 30 사이즈 || 59달러
구매하지 않으면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
아티플라이를 통해 AI가 제작한 그림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AI 인공지능이 나만을 위해 그린 그림
아티플라이 Artifly
Artifly
Creating your custom-made art on the fly.
www.artifly.com
자료 : Arti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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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술가 화가 인공지능이 나만을 위해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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