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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종료) 142

꽃을 그리다 || 밤꽃 (꽃말 진심, 포근한 사랑) 라슬로 메드난스키

밤 꽃, 라슬로 메드난스키 Chestnut Flower, Laszlo Mednyanszky 명화 속 꽃을 찾아서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 할 그림은 보기만해도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헝가리의 화가이자 철학자인 라슬로 메드난스키의 밤꽃입니다. 밤꽃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초록색 잎 사이로 작은 사이즈의 밤꽃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화폭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는 나뭇가지에 밤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녹색과 흰색의 조화로 싱그럽고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헝가리 민속화가 라슬로 메드난스키 (라즐로 메드냔스키) 는 귀족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을 돌아 다니며 삶을 보냈습니다. 대부분의 삶을 은둔생활을 하며 지냈지만, 그림의 주제는 자연, 날씨, 일상과 귀족, 예술계, 농민, 가난한 사람들, 군대등 다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상징주..

꽃 (종료) 2021.10.27

꽃을 그리다 || 검은색 팬지 조지아 오키프

그림 속 꽃을 찾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그림은 20세기 미국의 독보적인 화가 조지아 오키프의 검은색 팬지 작품으로 세로로 긴 형태의 판형에 팬지의 아름다운 형태를 담아냈습니다. 하단에 검은색 팬지가 그림의 반을 채우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상단에는 상대적으로 얇은 줄기에 작은 연하늘색 빛 팬지꽃이 있습니다. 강한 대비로 그림에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팬지 꽃말 | 나를 생각해 주세요 팬지, 1926, 조지아 오키프 Pansy, 1926, Georgia O'Keeffe 팬지, 1926, 조지아 오키프 Pansy, 1926, Georgia O'Keeffe 평범하게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문득 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내가 원하는 곳에 살 수도 없고 갈 수도 없으며 하고 싶은 것을 할..

꽃 (종료)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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