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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기억하라, 바니타스, 메멘토 모리 그림 5, 미술공부 그림 다운로드 pdf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2022. 6.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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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기억하라!

바니타스, 메멘토 모리

죽음을 상징하는 그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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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타스 (Vanitas)
라틴어 명사 바니타스 [vanitas, ‘공허한’을 뜻하는 라틴어 형용사 바누스 (vanus)가 어원]는 '공허', '헛됨', 또는 '가치없음'을 뜻한다. 삶의 덧없음, 즐거움의 무의미함, 죽음의 확실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예술 작품으로, 종종 부의 상징과 불멸과 죽음의 상징과 대조된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16-17세기의 네덜란드와 플랑드르 지역에서 흔한 장르인 바니타스 정물화이다. 일반적인 바니타스화의 상징에는 죽음의 필연성을 상기시키는 두개골, 썩은 과일 (부패); 거품 (인생의 짧음과 죽음의 갑작성), 연기, 시계, 모래시계 (인생의 짧음), 악기 (인생의 간결함과 덧없음)이 포함된다.

바니타스 주제는 중세 장례 예술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며, 조각에서 많은 예를 찾을 수 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이러한 모티브는 점차 간접적이 되었고, 정물화가 대중화되면서 그곳에 터전을 잡았다. 바니타스 양식으로 그려진 그림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삶의 덧없음, 즐거움의 무의미함, 그리고 죽음의 확실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들은 또한 매력적인 사물을 그리는 것에 대한 도덕적 정당성을 제공했다.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네가 죽을 것을 기억하라"를 뜻하는 라틴어 낱말이다.
죽음의 필연성을 일깨워주는 예술적 또는 상징적인 무대이다. 이 개념은 고전 고대와 기독교의 철학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중세 이후 장례 예술과 건축에서 나타났다.

가장 일반적인 모티브는 두개골이며, 종종 하나 이상의 뼈가 동반된다. 종종 이것만으로도 트로피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지만, 관, 모래시계, 시들어가는 꽃과 같은 다른 모티브들은 인간의 삶의 불멸을 상징한다. 종종 이러한 것들은 초상화와 같은 다른 주제인 작품 내에서 기능하지만, 바니타스는 죽음의 주제가 주된 주제인 예술 장르이다. 

담배 피는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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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해골, 1885-1886, 빈센트 반 고흐

Skull of a Skeleton with Burning Cigarette, 1885-1886, Vincent van Gogh

소장처 :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이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초기 작품으로, 미술 아카데이에서 공부하던 중 그렸던 그림이다. 그림은 그가 해부학에 능숙했음을 보여준다. 보수적 학문적 관행에 대한 풍자적 논평으로 그려졌을 가능성이 크다. 반 고흐는 당시 벨기에 안트베르펜에서 왕립미술원의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나중에 그는 이 수업이 지루하고 그에게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작품의 크기는 32 x 24.5cm(12.6인치 × 9.6인치)이다. 반 고흐 자신이 건강이 좋지 않았을 때 그린 바니타스(vanitas or memento mori)로 보인다.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헤라클레스 세거스(Hercules Segers)나 벨기에 반 고흐의 동시대에 활동했던 화가 펠리시앵 롭스(Félicien Rops)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 종종 이 그림은 흡연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되기는 하지만, 반 고흐 자신도 열렬한 흡연자였으며 1890년 사망할 때까지 계속 담배를 피웠다.

 

 


미겔 N 리라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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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N 리라의 초상,1927, 프리다 칼로

Retrato de Miguel N Lira, 1927,  Frida Kahlo

소장처 : 멕시코 틀락스칼라 미술관


이 작품은 프리다 칼로가 1927년이 서명된 유일한 작품이다. 프리다는 그의 요청에 따라 시인(“Los Cachuchas”의 일원이자 친애하는 친구)의 이 초상화를 그렸다. 리라의 왼손에 들고 있는 바람개비는 어린 시절을 암시한다. 그의 오른쪽에 있는 책은 구아바의 이미지와 대명사 "너"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그의 첫 두 권의 책이기 때문이다. 천사는 대천사 미카엘일 수도 있고 수호자일 수도 있으며 그의 첫 시에서 종교적인 이미지를 언급할 수도 있다.
장난감 말 과 인형은 미래에 두 개의 어린이 텍스트가 될 초기 이미지일 수 있다. 종과 의성어 "taaaaaaaann"은 지역을 구성한다. 그의 첫 번째 책 Tú(1925)가 “내가 한 번도 그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는 Ocotlán 성역의 종 'Maria de Guadalupe'에게” 헌정되었음을 기억할 가치가 있다. 떠다니는 해골은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또는 죽은 자의 날(Day of the Dead) 해골을 나타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의성어인 R과 Miguel의 이름은 당시의 미학적 실험(다다이즘과 입체파)의 일부이다.


뼈가 있는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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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있는 자화상,1895, 에드바르 뭉크

Self-portrait with skeleton arm, 1895, Edvard Munch

소장처 : 휴스턴 미술관


1895년에 제작된 이 자화상은 에드바르 뭉크의 첫 석판화 중 하나이자 가장 초기에 알려진 그래픽 자화상이다. 예술가 렘브란트와 케테 콜비츠와 마찬가지로 뭉크는 일생 동안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화상을 그렸고, 각기 다른 시기에 자신의 상태를 기록했다.어둠 속에서 등장한 뭉크의 머리는 19세기 후반 상징주의 미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티브이다. 흑과 백, 존재와 부재의 강한대비로 예술가의 개성에 대한 강력하고 양면적인 표현이며, 얼굴은 매우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고 강한 존재감을 불러일으킨다. 몸은 그림자에 가려져 있고, 그것은 부재함을 암시한다. 상단에는 뭉크가 자신의 이름과 날짜 1895를 새긴 흰색 띠가 있다. 하단에는 해골 팔이 그림을 가로지르고 있다. 해골 팔은 고전적인 상징으로 나타난다. 상징주의 프레임으로 묘비명과 연관성이 있다. 죽음 또는 죽음을 상기시키는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모티브를 불러일으킨다.

 

메멘토 모리 석판화 자화상 || 에드바르 뭉크

 

메멘토 모리 석판화 자화상 || 에드바르 뭉크

두려움과 질병이 없었다면, 나는 결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없었을 것이다. / 에드바르 뭉크 작품명 : 자화상  Self-Portrait 작가 :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 제작연도 : 1895 작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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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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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들,1533, 한스 홀바인

The Ambassadors, 1533, Hans Holbein the Younger

소장처 : 런던 내셔널 갤러리


이 그림은 부유하고 교육을 받았으며 유력한 두 젊은이를 기념하고 있다. 왼쪽은 1533년 영국 주재 프랑스 대사 장 드 딩트빌 Jean de Dinteville(29세)이다. 오른쪽에는 그의 친구인 25세의 라바우르의 주교 조르주 드 셀브 Georges de Selve 가 서 있는데, 그는 여러 차례 황제, 베네치아 공화국, 교황청의 대사로 활동했다. 그림은 책과 악기를 가진 학식 있는 사람들을 보여주는 전통에 있다. 위쪽 선반에는 천구, 휴대용 해시계, 하늘을 이해하고 시간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가 있다. 아래 선반에는 류트, 플루트 케이스, 찬송가 책, 산수 책 및 지구본이 있다. 그림 하단에는 죽음의 상징인 해골의 왜곡된 이미지가 있다. 사진의 오른쪽 지점에서 보면 왜곡이 보정된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죽음이 있는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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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죽음이 있는 자화상,1533, 아널드 뵈클린

Self-Portrait with Death Playing the Fiddle, 1872, Arnold Böcklin

소장처 : 베를린 국립 미술관


우리는 죽음을 의인화한 것이 사후에 고려되었는지 여부를 결코 확실히 알지 못할 것이다. 메멘토 모리가 있는 화가들의 자화상은 예로부터 알려져 왔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죽음의 형상에 대한 영감은 1871년부터 보클린이 살았던 뮌헨의 알테 피나코텍에 있는 브라이언 투케 경의 초상화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그 당시에 그것은 죽음의 춤과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죽음의 그림들을 목각한 어린 한스 홀바인(Hans Holbein)의 것으로 잘못 여겨졌다.이 자화상에서 죽음은 가장 낮은 현에서 연주되고 있는데, G는 여기서 유일한 현이기도 하다. 화가는 조심스럽게 작업을 중단했다. 이야기에 따르면 뵈클린은 자신이 무엇을 듣고 있는지 묻는 친구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죽음의 그림으로만 그렸다고 한다. 이것은 분명히 이 자화상을 특징짓는 궁극에 대한 탐색과 죽음의 끊임없는 근접성에서 작가가 얻는 영감과 관련이 있다. 이 자화상의 Hans Thoma와 Lovis Corinth를 비롯한 다른 화가들에게 비슷한 초상화를 그리도록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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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타스, 메멘토 모리, 죽음과 관련된 그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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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소장처 미술관, wikiart, google arts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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