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억에서 3배나 뛴 르네 마그리트 그림, 960억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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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 마그리트

The Empire of Light by Rene Magritte. Source: Sotheb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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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초현실주의 작가 르네 마그리트(René Magritte)의 초현실주의 그림이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5,940만 파운드(약 960억 원)에 팔렸다. 이로써 그의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2018년 뉴욕 소더비에서 2010만 파운드(약 324억)으로 5년 만에 세 배나 높은 가격이다.

Sotheby's auctioneer Helena Newman alongside René Magritte's 1961  Empire des lumières Courtesy Sotheby's

Sotheby's New Bond Street salesroom got a Magritte makeover ahead of tonight's sale. Courtesy of Sotheby's

FILE PHOTO: A Sotheby`s employee poses with the artwork `L`empire des lumieres, 1961` by Rene Magritte, on display ahead of auction at Sotheby`s in London, Britain, February 22, 2022. REUTERS/Tom Nicholson NO RESALES. NO ARCHIVES./File Photo

이번에 낙찰된 작품 1961년 L'empire des lumières ( 빛의 제국 )은 햇볕이 잘 드는 낮 하늘 아래 조명이 창문이 있는 어두운 거리와 집을 묘사한 작품이다. '빛의 제국' 시리즈 17개의 중 작품 사이즈가 큰 그림이다.

익명의 경매 참가자에게 낙찰되어 이 작품의 구매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후 소더비의 홍콩 현대 및 현대 미술 회장인 Alex Branczik이 가져갔다고 전했다.




ⓒ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ARTHEART
자료 : the art newspaper, bloomberg, Sotheb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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