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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별똥별 떨어졌다!! 운석맞아 지붕이 뚫린 '개집' 5300만원 낙찰!! (아트뉴스)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2022. 2. 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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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진 로또라고 불리는 운석

2019년 4월 코스타리카 운석을 맞아 지붕에 구멍이 뚫린 개집이 크리스티 온라인 경매에 나와 4만 4000달러(약 5300만 원)에 낙찰됐다.
떨어진 운석은 2만1000달러(약 2500만 원)에 낙찰된 반면 운석을 맞아 지붕이 뚫린 개집은 4만 4000달러(약 5300만 원) 두배나 더 높은 금액으로 낙찰돼 화제가 됐다.

당초 개집은 30만달러(약3억6천만원)를 예상했지만, 그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경매에 나온 운석을 맞아 지붕에 구멍이 뚫린 개집 @CNN

이름_로키


2019년 4월 23일 오후 9시 코스타리카의 아구아스 자르카스시의 개집 지붕을 뚫고 추락한 '아과스 자르카스(CM2) 운석은 사이즈 8x4cm로 작은 운석으로 지붕을 뚫고 침투했지만, 자고 있던 셰퍼트 로키는 다치지 않았다.

2019년 4월 23일 코스타리카 중부 아구아스 자르카스시의 개집 지붕을 뚫고 추락한 '아과스 자르카스(CM2) 운석'이라는 이름의 운석이 크리스티 온라인 전용 경매 '딥 임팩트: 2022년 2월 화성의 달 및 기타 희귀 운석. 제공  : Christie의 이미지 제공


운석보다 운석에 맞은 개집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

크리스티 경매 과학 및 자연사 책임자인 제임스 히슬롭은 "운석은 매우 희귀한 물건으로 연구가치가 높다. 운석도 찾기가 힘들지만 운석에 맞은 물건은 더욱 희귀하다"면서 "이 같은 물건은 정말 한 손에 꼽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운석은 별똥별, 유성체가 타다 남은 암석이다. 운석은 보통 1년에 4만 톤씩 지구에 떨어지지만 70%는 바다로 떨어지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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