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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전시 || 윌리엄 웨그만展〈BEING HUMAN 비잉휴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사진전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2021. 8. 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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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유쾌해지는 사진! 개념미술의 선구자 현대사진의 거장 윌리엄 웨그만! 현실풍자의 작품부터 자신의 반려견을 모델로 진행한 세계적인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까지. 다양한 그의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윌리엄 웨그만의 반려견 바이마라너의 사진을 눈여겨 볼만 하다. 윌리엄 웨그만 전시회가 오는 9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사랑하는 사람을 촬영하는 것은
그 사람의 지도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현실로 돌아가 그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윌리엄 웨그만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전시회


명품이 사랑한 작가



현대사진의 거장 윌리엄 웨그만의
대표작 100여 점 전시!

윌리엄 웨그만 전시회 포스터

전시명 : 윌리엄 웨그만展 〈BEING HUMAN 비잉휴먼〉
전시기간 : 2021.07.08 ~ 09.26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산144-4)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 오후6시) *월요일 휴관
전시규모 : 대형 폴라로이드 작품 부터 현대작품까지 대표작 약 100여점의 작품
관람료 : 성인 15,000원 / 청소년 12,000원 / 어린이 10,000원
문의 : 02-312-7613 (문의가능시간 오전10시~오후6시)



윌리엄 웨그만展 〈BEING HUMAN 비잉휴먼〉
윌리엄 웨그만展 〈BEING HUMAN 비잉휴먼〉 전시는 현대사진의 거장 윌리엄 웨그만을 대표하는 초기의 대표 작품을 비롯하여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폴라로이드 <캐주얼 Casual>과 현대에 이르기까지 약 100여 점의 작품을 선사한다.
작가의 애완견을 모델로 한 샤넬, 디올, 입생로랑 마크 제이콥스, 입생로랑, 아크네 등 세계 유명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한 작품도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팬더믹 상황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



photo @william_wegman_beinghuman






윌리엄 웨그만과 그의 반려견 바이마라너 photo @william_wegman_beinghuman


윌리엄 웨그만 William Wegman
윌리엄 웨그만은 미국 출신 개념미술의 선구자로서 사진, 회화, 드로잉, 설치, 조각, 퍼포먼스, 비디오 등 전 영역에 걸쳐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예술가이다.
자신의 반려견 바이마라너을 모델로 연출력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작업세계를 구축했다. 그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 MoMA, 휘트니 미술관등에 소장되어 있고, 뉴욕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브루클린 미술관, 휘트니 미술관, 스미스소니언 미술관등에서 전시되었다.







전시구성


섹션 1 우리 같은 사람들 (people like us) 그의 반려견 모습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섹션 2 가면무도회 (Masquerade) 가면으로 감추진 욕망과 유희, 자신을 감추고자 쓰는 인간의 가면에 대해 파헤친다.
섹션 3 입체파 (Cubism) 입체파의 대표 화가 피카소와 브라크의 영향을 받아 제작한 작품을 선사한다.
섹션 4 환각 (Hallucination) 환각은 사람의 마음에 의해 만들어진 허상이며, 다소 왜곡된 방식으로 욕망의 충족을 형상화하는 상상의 시나리오이다. 관람객은 환각의 상태엥서 반으로 나누어진 모습이나 어둠 속에 보이는 개의 혼령을 볼 수 있다.
섹션 5 색채면 (Colour Fields) 노란색과 파란색은 개가 식별할 수 있는 유일한 색상이다. 마크 로스코, 바넷 뉴먼, 쥴스, 올리츠키, 케네스 놀런드로부터 영향받은 윌리엄 웨그먼의 컬러 필드 페인팅 작품을 소개한다.
섹션 6 보그 (Vogue) 명품이 사랑하는 작가 윌리엄 웨그만, 바이마라너의 섹시함과 시크함은 패션쇼와 광고의 모델이 되기 완벽하다.
섹션 7 누드 (Nudes) 바이마라너의 포즈를 연구하고 몸의 일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한 작품이 공개된다.
섹션 8 이야기 (Tales) 인간은 입으로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만, 바이마라너는 꼬리를 통해 기분 상태나 의도를 표현한다. 바이마라너는 꼬리를 숨긴 채 연극과 오페라의 주인공으로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섹션 9 앉아! 가만 있어! (Sit! Stay!) 앉아! 가만히 있어! 이리 와!라는 구령은 반려견을 훈련할 때 쓰는 기본적인 복종 명령어이다. 총명한 바이마라너는 주인의 명령 의도를 앞서 파악하고 행동한다.
전시 구성은 9 섹션으로 구성됐다.

오디오 가이드
윌리엄 웨그만과 FEP 재단의 수석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영어로 작품 해설을 녹음하였고,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녹음은 방송인 박수홍씨가 참여한다.


전시 작품 미리보기
photo @william_wegman_beinghuman




아크네 스튜디오와 콜라보한 제품
(전시품목은 아님)


윌리엄 웨그만 전시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는
'유기동물 인식개선 - FF캠페인'의 앰버서더인
에이핑크의 박초롱, 윤보미
전시회장 방문 사진
photo @william_wegman_beinghuman



전시회장



마지막 사진은 귀여운 바이마라너


귀여운 바이마라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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