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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로 팔려고 멕시코 국보, 프리다 칼로 그림을 불태운 사람은 누구?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2022. 10. 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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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작품을 대체불가토큰(NFT)의 형태로 판매하기 위해 프리다 칼로 원본작품을 불태운 수집가 조사

멕시코 수집가 마르틴 모바라크(Martin Mobarak)은 그의 NFT 이니셔티브 Frida.NFT의 일환으로 Frida Kahlo가 만든 그림에 불을 붙였다고 주장한다. 불타는 것을 보여주는 비디오는 지난주 Arte Capital에 의해 트위터에 게시되었다.

멕시코 수집가 마르틴 모바라크
프리다 칼로 그림을 빼는 모습/artnet

드라이아이스 위에 작품을 올려놓은 장면 /artnet
이 광경을 목격한 200명의 사람들이 현장에 있었다/artnet



Frida.NFT FAQ 페이지에 따르면, 웹사이트의 텍스트로 그림으로 혼란스럽게 표시된 이 그림은 200명의 참석자가 참석한 비공개 행사에서 모바라크의 마이애미 아파트에서 파괴되기 전에 멕시코 미술상 안드레스 시겔에 의해 인증되었다.

작품은 Fantasmones sinisteros (1944)는 소매에서 꺼내 드라이아이스가 있는 마티니 유리에 넣고 불에 불을 붙이고 소각되었다.

The collector Martin Mobarak claimed he burned a drawing by Frida Kahlo.


Frida.NFT FAQ 페이지에는 "그림은 2022년 7월 30일에 메타버스로 영구적으로 전환되었다"고 명시되어 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Frida.NFT는 멕시코시티의 프리다 칼로 박물관과 미술 궁전을 포함하여 모바라크가 일했다고 주장하는 예술 기관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멕시코 국립 미술 문학 연구소는 궁전이 기부를 받았거나 모바라크와 협력했다는 것을 부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프리다 칼로 박물관이 과거에 모바라크로부터 자금을 받았는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그림 자체가 진짜인지 여부도 불분명하지만, 멕시코 당국은 그것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다 칼로 작품은 국보로 간주되고 있고, 한 작품을 파괴하는 것은 범죄이기 때문에 만약 그들이 그림이 진짜라는 것을 발견한다면, 모바라크는 법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소각된 작품의 진위 여부를 놓고 미술계가 혼란에 빠졌다. 작품이 불타버렸기때문에 진품의 진위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멕시코에서, 예술 기념물의 고의적인 파괴는 고고학, 예술 및 역사적 기념물과 구역에 관한 연방법의 관점에서 범죄를 구성한다"고 연구소의 성명은 말한다.


아트하트




자료 : art news / 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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