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을 만나기 위해 직접 나선 작품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자화상이다. 내셔널 갤러리에서 이벤트성으로 진행했던 전시이며, 아르테미시아의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 자화상'은 여성 교도소, 수술실, 공공 도서관 등 5개의 특이한 장소에서 새로운 관객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했다.
작품명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 모습의 자화상 Self Portrait as Saint Catherine of
Alexandria Artemisia Gentileschi
작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Artemisia Gentileschi
제작연도 1615 - 1617
작품크기 w 71 x h 71.5 cm
작품 스타일 바로크 / Baroque
소 장 처 런던 내셔널 갤러리 / National Gallery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4세기 초에 순교한 기독교 성인 알렉산드리아의 성 캐서린으로 가장하여 자신을 그린다. 그녀는 쇠 스파이크가 박힌 부서진 바퀴에 기대고, 캐서린의 고문 도구이자 성인의 일반적인 특성이다. 엄지와 집게손가락 사이로 순교자의 손바닥을 섬세하게 쥔 그녀의 오른손은 가슴으로 옮겨졌다. 이 그림은 아르테미시아가 피렌체에서 활동하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르테미시아는 1612년 아고스티노 타시에게 강간을 당하고 악명 높은 재판이 이어진 후 이사를 했습니다. 성 캐서린의 형상, 머리 및 4분의 3 자세는 모두 아르테미시아의 미국 하트포드 워즈워스 아테 노움 미술관에 있는 '류트 연주자로서의 자화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성 캐서린 : 미혼 여성, 학생, 철학자, 간호원, 회전판을 사용하는 장인들(도자기 만드는 사람, 물레로 실을 뽑아내는 사람, 방앗간에서 밀을 빻는 사람)의 수호성인. 상징: 바퀴 / 자료 : 정준극 블로그 https://blog.daum.net/johnkchung/4211661
움직이는 미술관, 자화상 전시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Artemisia Gentileschi)의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 모습의 자화상(1615~17)은 2018년 내셔널 갤러리에서 구입했다. 축하하기 위해 갤러리는 이전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시도하기로 결정했다. 대중에게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갤러리의 집에서 이 새로운 국보를 보러 오도록 요청하는 대신 갤러리는 아르테미시아가 그들에게 올 것이라고 결정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그림이 전시될 장소는 5군데이다. 아르테미시아의 역사적인 방문을 추적하기 위해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는 그녀가 그녀를 만난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을 기록하기 위해 일련의 영화를 만들었다.
여성 도서관, 병원, 여자고등학교, 여성 교도소, 공공 도서관
첫 번째 전시 장소
글래스고 여성 도서관
아르테미시아의 첫 번째 정류장은 영국에서 유일하게 공인된 여성 역사 전용 박물관
두 번째 전시 장소
포클 링턴 그룹 프랙티스
정신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는 예술의 역할은 아르테미시아가 노스요크셔에 있는 의사의 두 번째 방문의 주제이다.
세 번째 전시 장소
성심가톨릭고등학교
아르테미시아의 다음 기착지는 소녀들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개척하여 19세기에 설립된 단체가 운영하는 여학교이다.
네 번째 전시 장소
HMP 센드, 여성 교도소
전국 컬렉션을 위한 절대적인 첫 번째: 아르테미시아의 네 번째 방문은 HMP Send였다.
'나는 런던 중심부로 가서 갤러리로 걸어 들어갈 권한이 없다고 느끼는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들이 이곳에서 그 작업을 볼 수 있기 위해서는, 그것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다섯 번째 전시 장소
우드 스트리트 도서관
아르테미시아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방문지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지역사회 전체를 위한 공공 공간이었다.
'이것은 내가 지금까지 작업한 프로젝트 중 가장 흥미로운 프로젝트입니다.'
/ 전시 관리자인 Gracie Divall(전국 투어)
이건희 컬렉션, 이건희 미술관이 어느 지역에 생길지 미술계뿐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이 높았다. 7월 7일 발표에 따르면 이건희 미술관은 서울 송현동과 용산으로 압축됐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인근에 있어 연관 분야와의 활발한 교류 협력과 상승효과가 기대되는 입지라는 설명이다. 예산 1000억 원을 투입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건희 미술관. 오늘 소개한 내셔널 갤러리 움직이는 미술관처럼 이건희 소장품이 미술관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 원작을 다른 장소에서 만나는 것 자체가 큰 감동을 주리라 생각이 된다.
자료 : 내셔널 갤러리 / google Arts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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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갤러리 움직이는 미술관 / 자화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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