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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그림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그림
엄마와 아이
아이는 발의 촉감이 재미있는지
자신의 발을 지그시 바라본다.
잘자요, 그림
아이 목욕, 1893 / 메리 카사트
The Child's Bath, 1893, Mary Cassatt
잘자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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