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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 마이아트뮤지엄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2021. 7.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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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미술 전시회 -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내 관심사는 빛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의 모양, 그림자, 반사와 구성에 있다.

 

/ 앨리스 달튼 브라운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 Alice Dalton Brown, Where the Light Breathes>

 

 

전시명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기간 2021.7.24 - 10.24
전시장소 마이아트뮤지엄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대치동) 섬유센터빌딩 B1
전시규모 2-3미터 크기의 대형 유화 및 파스텔화 등 80여점
관람시간 월-일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 추석 당일 휴관
관람료 성인 18,000원 / 청소년 12,000원 / 어린이 10,000원
예매 인터파크티켓
문의 02-567-8878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회 포스터

 

전시설명

마이아트뮤지엄은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2021년 7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뉴욕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즘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그녀의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공립도서관 등 유수의 기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많은 국내 갤러리 및 컬렉터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해외 최초 최대규모 회고전으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비밀의 숲’ 등에 아트 프린트가 소개되어 인기몰이를 한 〈Long golden day〉의 오리지널 유화 작품 및 마이아트뮤지엄 커미션으로 제작한 신작 3점을 포함해 2-3미터 크기의 대형 유화 및 파스텔화 등 80여점이 소개된다. 자연과 인공적인 소재의 대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은 빛과 물, 바람이 어우러진 시각적 아름다움과 청량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준다. 캔버스를 넘어 확장되는 듯한 푸른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고요한 명상을 하는 듯한 감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 마이 아트 뮤지엄

 

 

 

 

 

 

Interlude, Pastel on museum board, 83 x 98.5cm, 2019

 

 

 

황혼에 물든 날 / Long Golden Day

 

 

Long Golden Day, 147.32 X 243.84 cm, Oil on Canvas, 2000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드라마 속 예술작품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 모음

 

 

 

 

High Breeze, 2013 확대

 

 

 

 

 

 

 

 

 

 

 


 

캔버스에 빛, 바람, 물 공기를 담다..

 

 

 

 


view point

 


빛과 물, 바람을 담은 섬세한 붓 터치로 사진 같은 그림

2~3m가 넘는 압도적인 크기의 유화로 감상

 

캔버스 속 풍경이 이토록 감동을 줄 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빛과 물, 바람을 그려내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사진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한 그림이 대형 사이즈의 캔버스를 넘어 확장되는 듯한 풍경으로 마치 그림 속 공간에 머물고 있는 듯한 느낌을 느끼게 한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 해외 최초 대규모 회고전

미술관 커미션 대형 유화 신작 공개!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원작이 처음으로 바다를 건너 한국에 상륙한다.

첫 대규모 회고전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작가의 시그너치 작품인 커튼 사이로 바람이 부는 여름바람 (Summer Breeze)시리즈로 제작된 커미션 신작 3점을 만나볼 수 있다.

 

 


 

<부부의 세계>, <미스티>, <비밀의 숲>등

인기 드라마가 선택한 인테리어 아트 프린트의 슈퍼셀러 <Long Golden Day>의 원작을 만나다

 

이번 전시를 위해 개인 소장자가 처음으로 대여를 허락한 국애 아트 프린트 1위인 Long Golden Day를 최초로 오리지널 유화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감성 가득한 뉴욕 이타카 호수와 이탈리아의 정취

고요하게 명상하는 듯한 감상의 시간

 

따사로운 햇살의 여름이 찾아오면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당장 어딘가 떠날 수 없다면, 보고만 있어도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불러일으키는 전시장 속 그림으로 뮤지엄 바캉스 어떨까요?!

일상에 늘 가까이 있는 빛과 물, 바람을 어느 순간 특별하게 다가오게 한다. 그 동안 자유롭게 느끼지 못했던 공기와 신선한 바람을 맛보는 휴식 같은 시간으로 고요하게 명상하듯 즐겨보자!

 

 

 

 

 

 

 

 


 

앨리스 달튼 브라운 Alice Dalton Brown

미국 현실주의 화가 (1939~)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뉴욕을 기반으로, 사실주의 기법에 가까운 세밀화 작업을 해온 화가이다. 그녀의 주로 인공적인 소재와 자연적인 소재의 관계에 관심을 두며, 두 요소가 만나는 지점의 빛을 탐구한다. 지난 50년간 작가는 건물의 외부와 실내의 경계, 그리고 실내를 옮겨와 빛이 머무는 자리를 그려냈다. 특히 작가가 예순에 접어든 시기부터 친구의 집에서 본 창가의 풍경은 그녀의 인생의 하나의 전환점으로, 작가가 커튼이 있는 물가의 풍경을 그리게 되는 계기가 된다. 여름 바람(Summer Breeze) 시리즈라 불리는 이 시리즈들은, 현재 앨리스 달튼 브라운을 대표하는 작품들로 알려져 있다. 여동생의 집 베란다에 뒤 배경으로는 이타카에 위치한 카유가 호수 풍경을 합쳐 새로운 장소로 재해석한 〈Long Golden Day〉를 비롯하여 아예 작가가 새로이 창조해낸 물가의 커튼 한 자락이 휘날리는 〈Late Breeze〉등은 현재 우리 나라에 아트 프린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는 여든인 지금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작품을 제작할 때마다 여러 차례의 습작을 그리면서 본 작품에 제작에 몰두하곤 한다. 사진과 같은 섬세한 붓 터치를 한땀한땀 캔버스에 수놓는 앨리스의 화풍은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 마이아트뮤지엄

 

 

 

 

 

 

 

빛과 바람이 만나 커다란 이야기를 만든다.

우리는 그저 넋놓고 바라볼 뿐이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작품은 공간에 스며든 빛과 바람, 따스한 온도까지 전달된다.

한없이 따사롭고 평화롭다. 

미국의 사실주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는 고독한 사회의 단면을 보여줬다면,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사실화는 현시대의 고요한 울림을 준다.

인테리어로 인기가 높은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 사랑받는 이유가 있다.

이번 전시가 디지털 아트, 프린트 작품이 아닌 원작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라 기대가 높다.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자료 : 마이아트뮤지엄 / alicedaltonbrown.net / wiki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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