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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 된 우크라이나 작가 <마리아 프리마첸코>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2022. 3. 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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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아트뉴스

마리아 프리마첸코
Maria Prymachenko (1909-1997)
우크라이나의 원시주의, 나이브 아트 작가이다. 우크라이나의 전통예술을 원시적 문양의 베이스로 화려한 색상과 사이키델릭 한 패턴으로 뒤덮인 사자, 새, 말, 기타 야수와 같은 동물의 눈부신 다채롭고 독창적인 장면으로 명성을 얻었다.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사랑받는
예술가중 한 명인 마리아 프리마첸코
그의 작품은 우표와 심지어 국가의 주화에도 삽입되어 있다.

 

  • 우리의 군대, 우리의 보호자, 1978
  • 마리아 프리마첸코

Our Army, Our Protectors, 1978, Maria Prymachenko, 프리마첸코 가족재단

  • 마리아 프리카첸코 그림이 평화의 상징이 된 이유?

안타깝게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20점이 넘는 마리아 프리마첸코의 작품이 소실됐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러시아군의 침략으로 이반키프의 박물관 파괴

러시아군의 침략으로 수도 키예프 북서쪽 도시 이반키프의 박물관이 파괴되었다. 이 박물관에는 일요일에 우크라이나 민속 예술가 마리아 프리마첸코(Maria Prymachenko)의 수십 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키예프 인디펜던트 에 따르면 수도 키예프 북서쪽에 위치한 이반키프 역사 및 지역 역사박물관은 프리마첸코의 작품 25점과 함께 전소됐다.
Vyshhorod 역사 문화 보호 구역의 관장인 Vlada Litovchenko는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확인했다. Litovchenko는 영어로 번역된 Facebook 성명 에서 "많은 역사적, 건축적 기념물과 고고학 유적지가 포격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군용 대형 트럭의 통제되지 않은 움직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역사 문화 권위자의 돌이킬 수 없는 손실 중 하나는 우리나라의 지옥 같은 시기에 침략자에 의해 이반키프 역사 문화 박물관이 파괴된 것"이라고 썼다. Prymachenko의 작품뿐만 아니라 다른 예술가와 전시회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 희망의 상징, 희망의 메시지

마리아 프리마첸코, 날개를 펴고 평화를 청하는 비둘기, 1982, 프리마첸코 가족재단


독학으로 1909년 이 지역에서 태어나 1997년 세상을 떠났을 때 그곳에 묻혔습니다. 그녀의 다채로운 민화는 1970년대에 국내에 널리 전시되었으며 우표에도 등장했다. 그는 1966년 우크라이나의 Taras Shevchenko National Prize를 수상했으며, 유네스코는 2009년이 마리아 프리마첸코의 해라고 선언했다.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러시아군이 박물관을 파괴한 이후, 우크라이나는 유네스코에 유네스코에 러시아의 조직 회원 자격을 박탈할 것을 촉구했다.

  • 2020년 우크라이나 우표 디자인
  • (마리아 프리마첸코 작품)

Maria Prymachenko의 작품이 포함된 2020년 우크라이나 우표 이미지.

 

  • 평화를 요구하는 프리마첸코의 그림들
  • STOP THE WAR ON UKRAINE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시위 당시 마리아 프리마첸코의 그림을 재현했다.

image / davidsolnit

제작 과정 모습

작업과정 모습

 

  • 이 넓은 세상 모든 만민들께 내가 이 우크라이나 빵을 나누어줄 수 있게 하옵시고
  • May I Give This Ukrainian Bread to All People in This Big Wide World, 1982, Maria Prymachenko

프리마첸코 가족재단

 

  • 마리아 프리마첸코와 아들 사진

마리아 프리마첸코(Maria Prymachenko)와 아들 페디르(Fedir), 작품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 1980년대. 프리마첸코 가족재단


 STOP THE WAR ON UK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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