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 레이터: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Saul Leiter: Through the Blurry Window
저는 우연히도 단순한 것의 아름다움을 믿습니다.
나는 가장 재미없는 것이
매우 흥미로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사울 라이터
전시명 : 피크닉, 사진가 사울 레이터 회고전
<사울 레이터: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전시기간 : 2021.12.18 - 2022.03.27
전시장소 : 피크닉 piknic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관)
관람료 : 일반 15,000원
문의 및 예약 : 02-318-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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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홈페이지
piknic
피크닉, 사진가 사울 레이터 회고전
<사울 레이터: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1. 전시 소개
피크닉에서 <사울 레이터: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전시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사진작가 사울 레이터의 대표 컬러 사진뿐 아니라 같은 시대의 흑백 작품, 지금까지도 연구 중인 미공개 슬라이드 필름, 50-70년대 패션 화보 등을 실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가족과 연인의 초상, 사진과 회화를 결합하는 실험 등 레이터의 다양한 예술적 시도들을 함께 소개한다. 영화 <캐롤 Carol>의 모티프가 된 그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그밖에도 사울 레이터의 다큐멘터리 필름과 그가 세상을 떠난 뒤 남겨진 흔적까지 망라하며 레이터의 삶과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는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2. 관람 포인트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사진작가 사울 레이터의 삶과 예술 세계
3. 이런 분들에게 추천
사진 확장의 세계를 경험 하실 분
사진예술에 관심 있으신 분
컬러 사진의 시초라고 불리는
사울 레이터
미국 예술가 Saul Leiter(1923–2013)는 십대 시절 피츠버그에서 그림과 사진에 매료되었다. 1946년 뉴욕으로 이주한 후 그의 선구적인 상상력과 예술적 실천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은 그를 20세기 중반의 상징적인 사진가 중 한 명이 되도록 이끌었다. 타고난 호기심 덕분에 그는 평생 모든 종류의 예술을 공부하게 되었고, 패션 이미지와 개인 작업 모두에서 오랜 경력 동안 탐구 정신과 자발성을 유지했다.
피크닉 piknic 장소
신비로운 일들은 익숙한 장소에서 벌어진다.
늘 지구 반대편으로 떠날 필요는 없다.
/ 사울 레이터
ⓒ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ART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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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사진가 사울 레이터 회고전 <사울 레이터: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pik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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