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아보카도는 밀레니얼 세대의 상징 중 하나다.
작품에 시대정신을 영원히 보존시키고 싶었다”
/ 팀 벤겔
작품명 : 누가 영원히 살길 바라는가
Who wants to live forever
작가 :팀 벤겔 / Tim Bengel
제작연도 : 2021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아보카도 베이글'
독일 현대미술가 팀 벤겔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아보카도 베이글을 세상에 선 보였다. 작품제목은 '누가 영원히 살길 바라는가' 로 작품은 18캐럿 금 12파운드로 만들어졌다. 현재 약 3백만 달러 (한화 35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팀 벤겔은 실제 아보카도 베이글을 본떠 3D 디자인 공법으로 설계했다. 반쪽으로 가른 베이글 2개, 토마토 슬라이스 5개, 루꼴라 잎 10개, 양파 5개, 아보카도 조각 5개등 총 27개의 개별 재료로 구성 되었다. 아보카도 한 조각의 가격은 약 1646만원으로 예상된다.
작가는 아보카도 토스트가 체력, 부, 건강, 지위를 상징하기 때문에 '그린 골드'라 불릴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팀 벤겔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제작영상이 공개되자 120만번 이상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가 영원히 살길 바라는가
Who wants to live forever
제작 과정
27개의 조각 아보카도 베이글
아보카도 한 조각의 가격은 약 1646만원으로 예상된다.
금으로 만든 아보카도 베이글의 완성이 되는 순간
아보카도 클럽 앞, 아보카도 그래픽이 입혀진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독일 현대미술가 팀 벤겔
자료 : timbengel instagram / photo Steffen Ja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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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35억 아보카도 베이글 샌드위치 || 현대미술가 팀 벤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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