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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꽃을 찾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그림은 20세기 미국의 독보적인 화가 조지아 오키프의 검은색 팬지 작품으로 세로로 긴 형태의 판형에 팬지의 아름다운 형태를 담아냈습니다. 하단에 검은색 팬지가 그림의 반을 채우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상단에는 상대적으로 얇은 줄기에 작은 연하늘색 빛 팬지꽃이 있습니다. 강한 대비로 그림에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팬지 꽃말 | 나를 생각해 주세요
팬지, 1926, 조지아 오키프
Pansy, 1926, Georgia O'Keeffe
팬지, 1926, 조지아 오키프
Pansy, 1926, Georgia O'Keeffe
평범하게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문득 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내가 원하는 곳에 살 수도 없고 갈 수도 없으며 하고 싶은 것을 할 수도 없음을 알게 되었다. 말하고 싶다고 모두 말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나는 남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것,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바로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 조지아 오키프
꽃에 관한 명언
대부분의 도시인들은
너무나 바빠서 꽃을 볼 시간조차 없다.
/ 조지아 오키프
전국 당일 프리미엄 꽃배달 서비스
오후세시 플라워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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