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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미술 현대미술 || 포장된 개선문 크리스토 자바체프 잔 클로드 부부예술가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2021. 9. 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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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쉽다.
어떤 바보라도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어려운 것은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arcdetriomphe_paris
전시명 : 포장된 개선문
L'Arc de Triomphe, Wrapped
전시작가 : 크리스토 자바체프, 잔-클로드
전시기간 : 2021.09.18 - 10.03 (16일간)
전시장소 : 파리 개선문


CHRISTO AND JEANNE-CLAUDE
블루 실버 컬러로 뒤덮인 프랑스 개선문. 대지미술 아티스트 크리스토 자바체프와 그의 아내 잔-클로드의 유작이 지난 9월 18일 토요일부터 10월 3일 일요일까지 전시된다. 크리스토 자바체프는 불가리아 출신의 대지 미술가로 오브제, 건축물, 자연을 다양한 재료로 포장하는 방식의 예술로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포장된 개선문>은 1961년부터 아내 잔-클로드와 함께 구상해 온 작품으로 60년 만에 완성됐다. 대지 예술가인 크리스토 자바체프 & 잔-클로드는 1985년 파리 퐁네프 다리, 1995년 독일 베를린 국회의사당을 천으로 포장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크리스토와 잔 클로드



부부 미술가. 20세기 '앙파크타주' (empaquetage) 또는 '패킹'(packing)이라 불리는 미술 포장을 하나의 예술 형식으로 정립했다.

크리스토 자바체프(Christo Javacheff)
1935.6.13 - 2020.05.31
잔 클로드 (Jeanne-Claude Denat de Guillebon) 1935.6.13 - 2009



포장된 개선문 스케치


christojeanneclaude.net
christojeanneclaude.net
christojeanneclaude.net
christojeanneclaude.net
christojeanneclaude.net
christojeanneclaude.net



개선문에 오른 사진




포장된 개선문 제작과정 사진




<포장된 개선문> 작품 제작 과정
https://www.instagram.com/p/CT7cnC_jUfV/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프로필렌 직물로 포장된 개선문

포장되기 전 개선문과 포장 후 개선문 photo&nbsp;pixabay / christojeanneclaude.net



대지 미술
암석, 토양, 눈 등의 자연 재료를 활용하여 대지를 미술 작품으로 삼는 예술. 어스 워크 (earth work) 또는 랜드아트 (land art)라고도 불린다.
대지미술은 미니멀 아트의 영향으로 '물질'로서의 예술을 반대하는 경향과 반문명적인 문화현상이 뒤섞여 발생했기 때문에, 자연과 유대를 상실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하나의 비판이 되기도 한다.







자료 : christojeanneclaude.net / 501 위대한 화가 / pixabay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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