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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비엔날레 전시 일정 및 소개 || 11개 비엔날레 전체모음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2021. 9.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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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비엔날레 전시 소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 청주공예비엔날레 / 대구사진비엔날레 /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강원국제트리엔날레 /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 바다미술제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비엔날레(biennale)

이탈리아어로 '2년마다'라는 뜻으로 미술 분야에서 2년마다 열리는 전시 행사를 일컫는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전시회 비엔날레

 

 

 

ⓒARTHEART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d-Revolution>

 

 

 

 

아홉번째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식포스터

 

전시명 : 2021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전시기간 : 2021.09.01 - 2021.10.31
전시장소 :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관람시간 : 화-일요일 / 10시-18시 (17시 입장 마감) 월요일 휴관
티켓예매 : http://www.ticketlink.co.kr/product/34859

문의 : http://gdb.or.kr

 

‘d-Revolution’은 ‘디자인을 통한 혁명’의 표현으로 과거의 발명에 의한 혁명이 아닌 ‘재발견’, ‘재정립’, ‘재생산’에 의한 혁명을 뜻한다.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변화는 삶의 방식의 변화로 2020을 기준으로 전 세계의 관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그러나 그 미래는 예측이 불가하다. 불확실성이 만연한 지금의 시간, 우리는 변화보다 강력한 혁명(Revolution)을 준비할 때이다. 이 혁명을 통해 일상의 변화에 대한 대응과 치유를 비대면, 비접촉 등의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표현해낼 것이다.

 

 

 

 

 

티켓 안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1 전남국제 수묵비엔날레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공식포스터

 

 

전시명 :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기간 : 2021.09.01 - 2021.10.31
전시장소 : 목표시(목포문화예술회관), 진도군(운림산방) 일원
관람시간 : 화-일요일 / 10시-18시 (17시 30분 입장 마감) 월요일 휴관
티켓예매:http://www.ticketlink.co.kr/search?query=2021+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문의 : https://sumukbiennale.kr/

 

「오채찬란 모노크롬」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 먹(수묵)이 청, 황, 적, 백, 흑, 오색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가장 아름답고 완전한 색임을 말함. 2회째를 맞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통 수묵을 대중화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한다.

전시작가 박대성, 이종상, 윤형근, 변시지, 이응노, 허윤희, 제여란, 이재삼, 윤석남, 김종경, 김천일, 홍정호, 김호득, 김지아나, 문성식, 손동현, 이해민선, 정동구, 유의정, 이상협, 이영희, 김은자, 박병락, 박항환 외 다수

 

 

 

 

티켓정보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하루하루 탈출한다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 하루하루 탈출한다 》 공식포스터

 

 

전시명 :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하루하루 탈출한다》
전시기간 : 2021.09.08 - 2021.11.21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관람시간 : [평일(화-금)] 10AM~8PM[토·일·공휴일]하절기(3-10월) 10AM~7PM동절기(11-2월) 10AM~6PM[문화가 있는 날 운영]7PM~10PM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휴관일]매주 월요일
관람료: 무료
문의 : 02-2124-8800 https://sema.seoul.go.kr

 

 

예술감독 융 마Yung Ma의 지휘 하에 «하루하루 탈출한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오늘날 대중미디어에 나타나는 현실 도피의 다양한 양상에 주목한다. '도피주의와 맺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비엔날레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새롭게 상상해 보길 제안하고, 나아가 파편화된 현실을 살아가기 위한 좌표를 찾아가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참여 작가 총 41명/팀 중에 국내 작가는 10명, 해외 작가는 31명으로,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예술가가 참여한다. 미술 작가뿐만 아니라 음악가(림기옹Lim Giong, 아마츄어 증폭기), 예술공간(취미가, 합정지구, ONEROOM) 등을 참여자로 초청해 예술을 실천하는 다양한 관점과 태도를 폭넓게 아우르는 장을 제시한다. 또 류한솔, 정금형, 홍진훤, 아이사 혹슨Eisa Jocson, 유리 패티슨, 폴린 부드리/레나테 로렌츠(Pauline Boudry / Renate Lorenz) 등 절반 이상의 참여자가 출품을 위해 신작을 제작하여 비엔날레의 참신성을 높인다.

 

 

 

 

 

도피주의라는 말은 종종 부정적인 함의를 담고 있어서, 그에 동조하는 사람은 길을 잃고 부유하는 몽상가로 간주되곤 한다. 하지만 도피주의를 포용하고, 반전시키고, 도피주의와 다른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다면 어떨까?

《하루하루 탈출한다》는 도피주의, 특히 오늘날 대중 미디어 흐름과 관계하는 도피주의에서 착안했다.

미국 시트콤 〈원 데이 앳 어 타임(One Day at a Time)〉(2017–20)은 넷플릭스에서 제작을 시작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된 시리즈물이다. 1970년대에 방영된 동명의 프로그램을 오늘날의 상황에 맞추어 리메이크한 것으로,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쿠바계 미국인 가족 3대가 한 지붕 아래 ‘하루하루씩’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전형적인 시트콤 형식을 취하면서도 일반적인 미디어 재현의 문법을 뒤집고, 웃음으로 가장한 표면 뒤로 인종, 젠더, 계급, 섹슈얼리티, 정체성, 이주, 젠트리피케이션, 폭력 등 오늘날 인간 사회의 가장 시급한 화두를 적극적으로 돌파한다.

 

이번 비엔날레는 〈원 데이 앳 어 타임〉과 같이 도피주의를 매개로 사회정치적 사안에 개입하거나 때로는 대항하는 대중 미디어를 기획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대중 미디어의 이러한 전략을 추적하다 보면, 도피주의를 대하는 우리의 인식을 재편하고, 나아가 파편화되고 불안한 현실을 반성하고 항해해가는 도구로 삼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전지구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도처에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도피주의 개념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상징적이고 실질적으로 다가온다. 팬데믹이 장기적으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온전히 상상하기는 아직 너무 이르지만, 현재 당면한 변화를 도외시해서도 안 될 것이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로, 한편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집에 고립된 채 미시적인 도피의 형태를 무수히 경험했고, 다른 한편에서는 인종차별과 사회 부정의에 맞서 싸우기 위해 많은 이들이 집결했다. 이렇게 낯설고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 도피주의를 항해의 도구로 삼자고 제안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른다. 거기서 한 발 나아가, 우리가 사는 세계와 만나고 타인과 연결해 주는 하나의 비평적 메커니즘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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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생의 도구 Tools for Conviviality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포스터

 

전시명 :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기간 : 2021.09.08 - 2021.10.17
전시장소 : 문화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
관람시간 : 10:00-19:00 폐장 1시간 30분 전까지 입장가능 (휴관 없음)
티켓예매: https://www.ticketlink.co.kr/product/35234

문의 : https://www.okcj.org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공예가 지닌 일상성과 예술성의 조화로운 균형 속에서 동시대인들의 정서를 읽고 감성을 표현하는 문화행사로서 지역의 오늘과 함께하며 세계의 내일을 선도하고자 한다.

 

공생의 도구 Tools for Conviviality
전시의 주제인 ‘공생의 도구(Tools for Conviviality)’는 도구가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를 비판하며 ‘도구의 성장에 한계를 부여’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던 이반 일리치(Ivan Illich, 1920~2002)의 저서 『자율적인 공생을 위한 도구』(1973)에서 차용했습니다.
산업사회에서 현대인들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지만 획일화된 상품 소비자로 전락했습니다. 물리적 가난이 아닌 창조적이고 주체적인 삶에 요구되는 자유와 능력을 빼앗긴 ‘현대화된 가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미 물질만능과 세계화의 물결이 전 세계를 휩쓸었고 더 나아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하에 급변화된 사회에서 ‘동시대 공예가 어떻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숙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산업자본주의 생산방식에 따른 과잉생산과 소비, 생태환경의 파괴, 전문가 독점, 고령화(100세 인생), 노후화(재생), 양극화와 같은 오늘날의 위기 상황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전시를 통해 사람(주체)과 도구(방법론), 집단(공동체)이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는 ‘공생(공락) 사회’를 위하여 균형과 절제를 통한 책임 있는 도구 사용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티켓정보


 


 

대구사진비엔날레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DAEGU PHOTO BIENNALE

 

 

전시명 :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전시기간 : 2021.09.10 - 2021.11.02
전시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관 1-10
관람시간 : 10:00-19:00 폐장 1시간 30분 전까지 입장가능 (월요일 휴관)
티켓예매: http://www.ticketlink.co.kr/product/35413

문의 : http://www.daeguphoto.com

 

 

누락된 의제-37.5도 아래
Missing Agenda - Even Below 37.5

전례가 없던 팬데믹 상황입니다. 37.5는 위협적인 숫자가 되었습니다. 공공적 차단을 의미하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코비드 19 바이러스가 그렇게 각인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바이러스는 인간과 ‘적대적 공생관계(antagonistic cooperation)’에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37.5도 아래, 곧 의학적으로는 표준(standard)이지만, 우리가 삶의 방식, 문명의 노선을 위탁해온 ‘논란의 여지가 많은 표준(A controversial standard)’에 대해 전향적인 사유의 단초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누락된 의제(37.5 아래)/Missing Agenda(Even Below 37.5)’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그것들을 다시 논의의 테이블 위로 초대하고, 정중하게 빼앗겼던 발언권을 되돌려주는 시도가 이 상황을 넘어서는 것에 더해 포스트 팬데믹(Post Pandemic) 시대를 준비하는 길과도 긴밀하게 결부되어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April Fool 2020, 11:30am, 2020 ⓒErwin Olaf
April Fool 2020, 9:55am  ⓒErwin Olaf
Chan-Hyo Nae_Jumping into The Judgement of Paris, Joachim Wtewael, 230x180cm, Direct to Media Printing on Animal Skin, 2017
AL Studio, Weeping Water (흐느끼는 물), Art Film, 8 mins, 2020
Fabrice Monteiro_Dorcille, 7-Because her mouth is smaller, her nose is smaller_100x8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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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거북이와 두루미>

 

 

 

타이포잔치 2021: 거북이와 두루미 공식 포스터

 

전시명 : 타이포잔치 2021: 거북이와 두루미
전시기간 : 2021.09.14 - 2021.10.17
전시장소 : 문화역서울 284
관람시간 : 10:00 - 19:00 (30분 전 입장 마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21시까지 연장 운영
 (월요일 휴관)
관람료 : 무료
사전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71266

문의 : http://typojanchi.org/2021/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타이포잔치는, 문자가 인간의 욕망과 바람, 신념 등을 표현하는 오랜 문화였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생명과 문자를 연결한 전시 제목 《거북이와 두루미》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로 시작하는 유행어에서 빌렸습니다. 40년이 지난 오랜 유행어에서 발견되는 동서양의 사상과 바람은 그 어느 때보다 폭넓고 다양해진 관점과 생각 속에서 생명과 문자와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50여 팀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특히 문자의 영역을 글자에만 국한하지 않고 여러가지 기호나 생명체의 얼굴, 그림과 같은 시각언어로 범위를 넓혀 시각디자인이나 글자디자인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션, 현대미술, 공예, 사진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문자를 근간으로 표현되는 원초적인 바람, 생명에 대한 성찰 등을 담은 전세계 50여팀의 작품들 사이에서 다양한 재미와 아름다움을 찾아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자와 생명

9월 14일부터 문화역서울 284에서 타이포잔치 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거북이와 두루미>가 펼쳐집니다. 타이포잔치는 문자가 가진 힘과 문화적 저력, 예술적 가치에 대해 지속해서 탐구하고 교류하는 국제 디자인 행사입니다. 문화의 근간인 문자를 중심으로 한 시각언어가 문학, 음악, 정치, 경제, 도시, 환경 등 사회와 문화의 여러 측면과 흥미롭게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선보여 왔습니다. 2013년의 문자와 문학, 2015년의 문자와 도시, 2017년의 문자와 몸, 2019년의 문자와 사물에 이어 2021년에는 문자와 생명을 주제로 전시가 펼쳐집니다.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초대한 50여 팀의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각국의 문자로 표현한 다양한 생명을 만나보세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 공식포스터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

무빙포스터

 

 

 

 

전시명 :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
전시기간 : 2021.09.16 - 2021.10.31
전시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관람시간 : 10AM - 7PM (관람시간 30분 전 입장 마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21시까지 연장 운영
 (월요일 휴관)
관람료 :  DDP 전시는 유료이며,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세운상가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티켓예매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81110

문의 : https://seoulbiennale.org

 

2021년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린다. 서울은 현대 대도시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도시 중 하나로 ‘도시건축’ 이라는 차별화된 테마로 비엔날레를 개최하고 있다. 2017년 <공유도시> 와 2019년 <집합도시>에 이어 제3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계 도시와의 탐험을 이어간다.2017년 50여개 , 2019년 85개 도시에 이어 2021년에는 세계 5개 대륙에서 100여개 이상의 도시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참여하고 있다.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도시를 만들어가는복잡한 관계와 인류가 직면한 시대적 질문에 대해 해답을 찾아간다.

이번 비엔날레는 <크로스로드>로 불리는 5가지의 소주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미래상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건축가,도시계획가와 인문학자, 과학자, 이론가, 예술가, 학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5가지 소주제와 이들의 다양한 관계들을 형상화한 바람장미(Windrose)를 행사 심볼로 채택하였으며 비엔날레의 전시 콘텐츠에 다채롭게 활용될 예정이다.

 

 

 

 

 

티켓정보

 


 


 

 

강원국제트리엔날레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따스한 재생 Warm Revitalization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따스한 재생 공식 포스터

 

 

전시명 :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따스한 재생 Warm Revitalization
전시기간 : 2021.09.30 - 2021.11.07
전시장소 : 홍천미술관, 와동분교, 탄약정비공장, 홍천중앙시장
관람시간 : 10AM - 7PM (관람시간 30분 전 입장 마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21시까지 연장 운영
 (화요일 휴관)
관람료 :  DDP 전시는 유료이며,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세운상가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티켓예매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82438

문의 : http://www.gwart.kr/kor/main/index.asp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3년 주기 노마딕 국제 시각예술 행사

강원국제예술제 3년차에는 강원도의 정체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시각예술 행사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 행사를 개최합니다. 2년 간 추진해온 유휴공간 재생 사업을 종합하여 선정 개최지의 최종 문화예술 공원화 모습과 국내외 작가들의 선정 개최지 지역 특정적 작품과 지역 협력 프로젝트로 탄생한 작품 등을 공개합니다. 또한, 강원작가展, 강원키즈트리엔날레 작품 등 3년 간 강원국제예술제가 달려온 모습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강원국제예술제 아카이브展’을 개최합니다.

 

장소별 테마

탄약정비공장 : 재생1 탄약

20여 년간 폐쇄되었던 군사시설인 탄약정비공장에서는 '테크놀로지 아트로 기술적 재생'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와동분교 : 재생2 와동

1954년 개교 이래 62년의 역사를 끝으로 폐교한 와동분교에서는 '에코-아트로 생태적 재생'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홍천미술관 : 재생3 아카이브

한국 근현대건축물인 홍천미술관에서는 '일상을 아카이브로 예술 재생'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홍천중앙시장 : 재생4 스트리트

조선시대 홍천 읍내장이 기원인 홍천중앙시장에서는 '커뮤니티 아트로 예술 재생'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다시_쓰다 Re: Start>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포스터

 

전시명 :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기간 : 2021.10.01 - 2021.11.28
전시장소 : 경기도자미술관
관람시간 : 10:00 - 18:00 (30분 전 입장 마감) (화요일 휴관)
관람료 : 무료
사전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05357

 

 

이천, 여주, 광주에서 펼쳐지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다시_쓰다 Re: Start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하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_쓰다 Re: Start’라는 주제로 비엔날레의 과거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도자의 역할과 의미를 짚어보고 예술적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비엔날레의 대표전시인 국제공모전은 70개국 1,184명의 작가가 참가하여 최종심사를 통해 28개국, 작가72명, 작품79점을 선보인다. 또한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네덜란드 현대도예의 오늘을 조망하는 국가초청전과 2019년 비엔날레 공모전 대상작가 팁 톨랜드의 초대전, 어린이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바다미술제  SEA ART FESTIVAL

2021 바다미술제 <NON-/HUMANA ASSEMBLAGES 인간과 비인간 : 아상블라주>

 

 

2021 바다미술제 인간과 비인간 : 아상블라주>

 

전시명 : 2021 바다미술제 인간과 비인간 : 아상블라주>
전시기간 : 2021.10.16 - 2021.11.14
전시장소 : 일광해수욕장
관람료 : 무료

문의 : http://www.busanbiennale.org/SAFkr/

 

Non-/Human Assemblages 비-/인간 아상블라주

 

2021바다미술제는 바다를 통해 우리 모두가 지니고 있는 유동성, 인지 불가능성(불가지성), 불안정성을 포용하고자 한다.

‘비-/인간’결합체, 즉 존재들의 유기적인 네트워크의 일부로서 인간을 관객, 예술가 혹은 예술작품으로, 바다를 비-인간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우리 자신과 더 넓게는 유동적인 생태학(liquid ecologies) 속에서 연대와 마찰의 형태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물을 함유하고 있는 모든 결합체에 대해 언급할 때, 우리는 (오로지) 인간이기만 한 적은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의 불가피한 인간다움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 역시 언제나 인간 이상의 더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우리 몸의 ‘물’은 물질적으로나 개념적으로 이것을 증명한다.

아스트리다 네이마니스(Astrida Neimanis), Bodies of Water

 

네이마니스의 개념에 따르면, 바다와 그 깊은 생태계는 우리 모두를 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공동의 상상, 슬픔, 기쁨, 정치적 역사, 그리고 시간적 순환을 창조하고 유지하는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풍경이다. 기후 위기와 지리-사회적 격변의 시대에 우리의 몸과 살아 있는 환경 사이의 관계를 호기심과 겸손함으로 소생시키는 것은 즐거운 저항, 반추 그리고 치유의 행위이다.

이 시대에 우리는 자신의 자아를 뛰어넘어 사고하기 위해 어떻게 우리의 의식을 확장할 수 있을까? 이러한 물음에 우리는 자스비어 푸어(Jasbir K. Puar) 에세이의 “나는 여신이 될 바에야 사이보그가 될 것이다(I Would Rather Be a Cyborg Than a Goddess)”라는 문장을 떠올리게 된다.“아상블라주는 인간의 몸에 특권을 부여하지 않고, 인간 동물/비인간 동물의 이분법 안에 존재하지도 않는다. 인간 몸의 탈-개념화와 함께, 물질의 다층적 형태들(물, 도시들, 제도들 등의 몸)이 몸이 될 수 있다. 이 발전된 이론과 네이마니스의 견해에 착안하여, 2021바다미술제의 아상블라주 개념은 우리의 모든 ‘몸들’, 즉 많은 식물과 동물의 몸들을 품고 있는 바다, 일광 해변과 기장의 주변 공간들, 전지구적 및 지역적 예술의 흐름들, 그리고 우리의 사회-정치적 공동체들을 가로질러 관계망을 만드는 물의 흐름을 통찰한다. 우리는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단순화된 이분법을 거부하고, 잉태한 하나의 몸에 또 다른 존재가 공존하는 것처럼 서로가 조우한다.

아상블라주는 본질적으로 부분이나 전체가 아닌, 그 요소들 사이의 상호 관계와 교류에 의해 생산되는 다층성을 뜻한다. 인간 사회와 비-인간 해양계를 하나로 결속시키는 내재된 유형들을 밝혀 가면서, 2021바다미술제는 비-/인간 아상블라주를 창조한다. 아상블라주는 변이되고 진화하는 생태와 인간과 비-인간을 구성하는 형태로서 끊임없이 새로워지며, 어떻게 그리고 왜 우리는 분리되기보다 서로 관계를 맺으며 존재하는지를 질문한다. 이렇게 우리는 다양한 차이들의 마찰을 받아들인다. 물은 우리의 집합적 몸들, 즉 우리의 정치, 우리의 유기적 과정, 우리의 경제, 우리의 존재를 자아내는 힘을 가로지른다. 물을 소비하고 방출하는 바로 그 행위는 모든 존재들을 연결하는 무한의 재생산적 행위이다. 2021바다미술제는 하나의 주체를 넘어 ‘되기(becoming)’의 과정에 진입하기 위해 인류 모두를 아우르는 무한하고 규정할 수 없는 흐름을 긴밀하게 살펴볼 것이다.

 

 

류예준 '인디비저블'(가제)

 

 

바다미술제

 

바다미술제는 1987년 88서울올림픽의 프레올림픽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수욕장을 주요 개최장소로 활용하면서 대중적이고 특색 있는 야외전시를 지향하며 매년 개최되어왔습니다. 해양을 배경으로 하는 바다미술제는 지역의 자연환경 및 여건을 반영한 부산 미술의 독자적이고 특성화된 행사로 성장하였습니다.
바다미술제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부산비엔날레 행사에 통합·개최되어 왔습니다. 이후, 바다미술제를 독자적인 문화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2011년에 부산비엔날레로부터 분리하면서 홀수해마다 부산 곳곳의 해수욕장 등에서 독립적으로 바다미술제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바다미술제만이 가지고 있는 대중 친화적 요소와 소통성은 이른바 공공미술과도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보다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바다미술제는 역사와 전통적인 측면에서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최고(最古)의 해양미술축제임을 자부합니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02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자연을 품다(回歸自然)>

 

 

 

202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자연을 품다(回歸自然)>

 

전시명 : 202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자연을 품다(回歸自然)>
전시기간 : 2021.11.5 - 2021.12.5
전시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등 14개 시ㆍ군
문의 : http://www.biennale.or.kr/2009/default.asp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축제로 19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문화행사의 하나로 시작되었습니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아시아권 문화로 인식되어 온 서예의 전통과 문화적 배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술성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서예문화 축제로 성장해 가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우리 전통문화인 서예술의 뿌리를 굳건히 하며 
전북의 행사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행사로 성장 발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료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 청주공예비엔날레 / 대구사진비엔날레 /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강원국제트리엔날레 /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 바다미술제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ARTHEART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 전시회 (2021 비엔날레 전체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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