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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모리 석판화 자화상 || 에드바르 뭉크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2021. 9. 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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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자화상

 

 

 

 

 

두려움과 질병이 없었다면,
나는 결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없었을 것이다.

/ 에드바르 뭉크

 

 

 

 

 

 

Self-Portrait, 1895, Edvard Munch


작품명 : 자화상  Self-Portrait
작가 :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
제작연도 : 1895
작품스타일 : 상징주의  Symbolism, 표현주의  Expressionism
작품크기 : w 40x h 55.9 cm
소장처 : 휴스턴 미술관
The Museum of Fine Arts, Houston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에드바르 뭉크 자화상

1895년에 제작된 이 자화상은 에드바르 뭉크의 첫 석판화 중 하나이자 가장 초기에 알려진 그래픽 자화상이다. 예술가 렘브란트와 케테 콜비츠와 마찬가지로 뭉크는 일생 동안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화상을 그렸고, 각기 다른 시기에 자신의 상태를 기록했다.

어둠 속에서 등장한 뭉크의 머리는 19세기 후반 상징주의 미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티브이다. 흑과 백, 존재와 부재의 강한대비로 예술가의 개성에 대한 강력하고 양면적인 표현이며, 얼굴은 매우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고 강한 존재감을 불러일으킨다. 몸은 그림자에 가려져 있고, 그것은 부재함을 암시한다. 상단에는 뭉크가 자신의 이름과 날짜 1895를 새긴 흰색 띠가 있다. 하단에는 해골 팔이 그림을 가로지르고 있다. 해골 팔은 고전적인 상징으로 나타난다. 상징주의 프레임으로 묘비명과 연관성이 있다. 죽음 또는 죽음을 상기시키는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모티브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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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바르 뭉크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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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google Arts & Culture, wikiart
ⓒ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ARTHEART


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 자화상
에드바르 뭉크 석판화 자화상 죽음의 자화상 메멘토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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