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자화상 || 조제프 뒤크뢰 하품하는 자화상
하품하는 자화상
조제프 뒤크뢰
작품명 : 하품하는 자화상
Self-portrait, yawning
작가 : 조제프 뒤크뢰 / Joseph Ducreux
제작연도 : 1783
작품스타일 : 로코코, 신고전주의 / Rococo, Neoclassicism
작품크기 : w 88.9 x h 114.3 cm
소장처 : 폴 게티 미술관, 로스앤젤레스
J. Paul Getty Museum, Los Angeles, CA, US
조제프 뒤크뢰는 기지개하고 하품하는 유머러스한 자신를 표현함으로써 다소 비정통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냄으로써 자화상 장르의 전통적인 한계를 실험했다. 터번을 두르고 빨간색 재킷을 입은 뒤크뢰는 하품을 크게 하는 가운데 입을 크게 벌려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오른팔을 뻗는다. 이 과장된 자세를 유지하면서 등이 흔들리고 배를 앞으로 내민다. 그의 몸 전체가 그림의 표면에 바짝 밀착된다.
뒤크뢰는 관상학에 관심이 많았고 다양한 표정을 관찰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 특징을 참고했으며, 자주 사용했다. 하품하며 기지개를 켜는 자화상,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짓는 자화상, 뒤돌아 놀라는 자화상 등 과장된 자화상을 많이 그렸다. 현대 평론가는 이 자화상의 따뜻한 색감과 색채, 표현력에 감탄했지만, 나중에는 주제의 반복에 대해 불평을 했다.
하품하는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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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google Arts & Culture, wiki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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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예술 아트하트 || 자화상
조제프 뒤크뢰 하품하며 기지개를 켜는 자화상 (특이한 자화상 작품)
